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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더밸류 기업가치평가 보고서
평가 기준일 2026-11-03
한 주 가치 $20.97 · 지금 주가 $2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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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값 |
|---|---|
| 이 평가의 주당가치 | $20.97 |
| 현재 주가 (실시간) | $231.79 |
| 차이 | 91.0% 낮음 |
| 판정 | 현재 주가보다 낮은 수준(고평가 가능성) |
모더나가 앞으로 벌 현금을 추정해 오늘의 돈으로 바꿔 더했습니다. 추정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입니다. 그 뒤에도 계속 벌 돈의 가치(영구가치영구가치 — 추정 기간이 끝난 뒤 영원히 이어질 현금흐름의 가치를 한 번에 계산한 값(Terminal Value).)도 더했습니다. 이 방식의 이름은 가치동인 모형입니다. 이 보고서의 다른 표와 그래프도 이 방식의 값입니다.
모더나는 mRNA라는 기술로 백신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많이 팔리던 때와 달리, 2025년 매출은 19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그해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158%로,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래도 회사는 현금이 빚보다 83억 달러 많습니다. 당장 돈이 모자랄 걱정보다는, 새 제품으로 다시 클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 기간 | 매출 성장률 | 어떻게 정했나 |
|---|---|---|
| 2026년 (첫해) | 5.0% | 올해 이미 나온 분기 실적에 남은 분기 전망(증권사 평균)을 더해 정했습니다 |
| 2027년 | 22%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8년 | 30%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9년 | 15.0% | 따로 정한 해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가 시작하는 값입니다 |
| 2030~2034년 | 13.4% → 7.2% | 해마다 약 1.6%p씩 낮아집니다 — 고성장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가정 |
| 2035년 (마지막 해) | 5.6% | 아직 장기 성장률(2.5%)보다 높은 값입니다 — 추정 기간 뒤에도 같은 흐름으로 낮아져 12년차에 장기 성장률에 닿습니다 |
2026년 매출은 5.0% 늘어난다고 봤습니다. 회사가 밝힌 가이던스가이던스 — 회사가 직접 발표한 향후 실적 전망.의 가운데 값입니다. 이 값은 상반기 실적에 하반기 추정을 더한 것입니다. 2027·2028년은 애널리스트 전망의 평균(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에 맞췄고, 그 뒤 성장률은 해마다 낮아집니다.
비용은 회사가 밝힌 절감 계획을 따른 뒤, 큰 제약·바이오 회사 수준으로 다가간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영업이익률은 -130%에서 28%로 오르고, 회계상 흑자는 2031년에 처음 납니다. 회사의 '2028년 현금 손익분기' 목표보다 느린, 보수적인 경로입니다.
이 평가는 독감 백신과 항암 백신이 '보통으로' 자리 잡는 경우입니다. 크게 성공하는 경우의 몫은 이 값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2029년 매출 성장률을 낮추거나 높여, 그 뒤 성장 경로까지 함께 옮겨 다시 계산했습니다. 비관은 $15.99, 낙관은 $27.83입니다. 세 막대 모두 가로선인 주가에 한참 못 미칩니다.
성장률을 조금 바꾸거나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을 손보는 것으로는 이 차이를 메울 수 없습니다. 시장은 항암 백신이 여러 암으로 넓혀지고, 독감·복합 백신이 크게 자리 잡는 미래를 보는 것으로 읽힙니다. 신약 후보마다 성공 확률을 매겨 더하는 계산은 이 평가 밖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 있습니다.
이 결과는 "신약이 크게 성공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조건이 붙은 값입니다. 신약이 크게 성공하면 이 값은 실제 가치를 크게 밑돌 수 있습니다.
아직 반영되지 않은 실적: 3분기 실적은 11월 6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 뒤 첫해 매출과 비용을 다시 맞출 예정입니다.
남은 한계 세 가지가 있습니다. 마지막 추정 해에도 쌓인 손실 덕에 세금이 적어, 영구가치가 부풀었을 수 있습니다. 특허 항소 결과에 따른 추가 지급 가능성은 넣지 않았습니다. 전환사채는 지금 주가 기준으로 주식으로 셌는데, 주가가 전환가 아래로 내려가면 빚으로 다시 세야 합니다.
다음 실적에서 독감 백신의 첫 시즌 매출과 비용 절감 속도가 이 평가의 가정을 처음으로 시험합니다.
mRNA는 우리 몸의 세포에 '단백질 설계도'를 전달하는 물질입니다. 모더나는 이 설계도만 바꿔 여러 백신을 만드는 방식을 씁니다. 지금 파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모더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2026).
코로나 백신 하나에 기대던 회사가 독감·복합 백신으로 제품을 넓히는 중입니다. 새 제품이 해마다 맞는 백신으로 자리 잡는지가 첫 관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도매상·유통업체에 팔고, 일부는 약국 체인 같은 소매업체와 병원에 직접 팝니다. 해외에서는 각국 정부·보건 당국과 공급 계약을 맺습니다. 코로나 이후 정부의 대량 구매는 크게 줄었습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회사 발표로는 엠넥스스파이크가 2025/26 시즌 미국 소매 코로나 백신의 24%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MarketBeat, 모더나 4분기 실적 발표 요약, 2026-02-13) 독립 기관이 집계한 숫자가 아니라 회사가 밝힌 숫자입니다.
매출은 가을·겨울 접종철에 몰립니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5.34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한 해 매출 대부분이 하반기에 나옵니다. (출처: 모더나 2026년 2분기 실적 보도자료, 2026-07-31)
한 시즌의 접종률이 한 해 매출을 크게 흔듭니다. 분기 실적만 보고 한 해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인티스메란(intismeran)은 환자마다 맞춤으로 만드는 항암 백신입니다. Merck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함께 쓰고, 두 회사가 개발비와 이익을 절반씩 나눕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흑색종 환자 1,137명이 참여한 3상 시험에서 재발 없는 생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출처: 머크·모더나 공동 보도자료, 2026-08-19). 이 발표가 나온 날 주가는 하루에 170% 넘게 올랐습니다(출처: BioPharma Dive, 2026-08-20).
2026년 10월 학회 발표에서 재발·사망 위험은 42%, 원격 전이·사망 위험은 38% 줄었습니다. 다만 전체 생존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발표 뒤 사흘 동안 주가는 약 25% 내렸습니다. (출처: TIKR, 2026-10-26)
Wolfe Research는 이 백신의 최대 매출을 4개 암 합계 92억 달러로 봅니다(Merck 몫 나누기 전). 이 숫자는 기사에서 다시 옮긴 것이라 증권사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출처: Tradingpedia, 2026-08-25).
시장의 기대는 대부분 이 항암 백신에 걸려 있습니다. 이익을 Merck와 나누므로, 판매액 전체가 모더나 몫은 아닙니다.
전 세계 백신 시장은 2025년 653억 달러 규모입니다(출처: IMARC Group, 2026). 모더나는 이 시장에서 아직 작은 몫을 차지합니다.
경쟁자는 대부분 큰 제약사입니다. 코로나·RSV 경쟁자는 회사 연차보고서에 적힌 이름입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미국 보건부는 2025년 5월 모더나 조류독감 mRNA 백신의 정부 자금 약 7.66억 달러를 취소했습니다. (출처: NBC News, 2025) 미국 식품의약국은 독감 백신 신청을 처음에는 받지 않았다가, 결정을 바꿔 승인했습니다(출처: Engadget, 2026).
미국의 접종 권고와 정부 구매가 더 줄면, 호흡기 백신 수요 전체가 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코로나로 검증된 mRNA 기술과 대량 생산 경험입니다. 둘째는 맞춤형 항암 백신에서 3상 성공을 먼저 낸 점입니다. 셋째는 넉넉한 현금입니다.
다만 화이자·바이오엔테크처럼 같은 기술을 가진 경쟁자가 있습니다. 백신은 해마다 접종철마다 다시 경쟁해야 하고, 고객이 갈아타기도 쉽습니다. 이 평가는 이런 점을 함께 보고 경쟁우위를 '보통'으로 판단했습니다.
기술은 분명한 강점이지만, 남이 따라오기 어려운 장벽은 아직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높은 이익이 영원히 이어진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2026년 9월 이자가 0%인 전환사채 30억 달러를 발행했습니다. 2032년 만기이고, 주가가 약 210.58달러를 넘으면 주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출처: 모더나 8-K, 2026-09-01).
백신 기술 특허 분쟁은 2026년 합의로 마무리됐습니다. 다만 정부 판매분에 대한 항소 결과에 따라 최대 약 13억 달러를 더 낼 수 있습니다(출처: IPWatchdog, 2026-03-04). 회사는 그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모더나의 매출은 코로나 대유행 때 갑자기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43%입니다. 2025년 매출의 전년 대비 성장률은 -40%였습니다.
줄어든 까닭은 코로나 백신 수요가 줄고, 각국 정부의 대량 구매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도 줄었습니다. 그 사이 새로 낸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매출이 작습니다.
지난 숫자는 '한 번의 대유행'이 만든 것입니다. 이 평가는 그 시절 매출로 돌아간다고 가정하지 않았습니다.
| 연도 | 매출 | 매출 성장률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1 | 185억 달러 | — | 133억 달러 | 72% |
| 2022 | 193억 달러 | 4.3% | 94억 달러 | 49% |
| 2023 | 68억 달러 | -64% | -42억 달러 | -62% |
| 2024 | 32억 달러 | -53% | -39억 달러 | -122% |
| 2025 | 19억 달러 | -40% | -31억 달러 | -158% |
코로나 시절에는 2021년 매출의 3분의 2가 넘는 돈이, 2022년에도 절반 가까이가 영업이익으로 남았습니다. 그 뒤 매출은 빠르게 줄었지만, 연구개발비는 천천히 줄었습니다. 2025년에는 연구개발비가 매출의 161%로, 매출보다 많았습니다.
이 연구개발비는 독감·복합 백신과 항암 백신을 만드는 데 쓰였습니다. 그해 잉여현금흐름잉여현금흐름 — 세후영업이익에서 재투자를 빼고 남아 주주·채권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현금(FCF).은 -29억 달러였습니다.
이 회사는 아직 "새 제품 매출로 다시 흑자를 낼 수 있는지"를 실적으로 보여 주지 못했습니다. 흑자 전환은 앞으로의 가정입니다.
2025년 ROICROIC — 투하자본수익률. 사업에 투입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는 -139%였습니다. 사업에 묶인 돈(투하자본투하자본 — 사업을 돌리기 위해 묶여 있는 돈(설비·운전자본 등).)에서 이익이 아니라 손실이 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숫자는 매출이 회복하고 연구개발비가 줄어야 나아집니다.
| 재무 건전성 | 값 |
|---|---|
| 여유 현금 − 빚 (순현금) | 83억 달러 |
| 상태 | 순현금(빚보다 현금이 많음) |
평가 기준 시점에 회사는 현금이 빚보다 83억 달러 많습니다. 코로나 시절에 쌓은 현금 덕분에 적자가 이어져도 한동안 버틸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이자를 주지 않는 전환사채를 발행해 돈을 더 모았습니다.
이 평가는 지금 주가가 전환가를 조금 넘어, 이 채권을 주식으로 바뀔 몫으로 셌습니다. 주가가 전환가 아래로 내려가면 빚으로 다시 세야 합니다. 2026년에 낸 특허 소송 합의금은 현금에서 뺐습니다.
적자가 길어지면 현금이 줄고, 다시 돈을 모아야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새로 발행하면 기존 주주의 몫이 줄어듭니다.
출발점은 2025년 매출 19억 달러이고, 그해 성장률은 -40%였습니다. 2022년 정점 192.63억 달러에서 몇 해 만에 크게 줄어든 값입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이 평가는 2025년을 코로나 뒤 매출의 바닥 근처로 봤습니다.
이 평가는 '코로나 시절 매출로 돌아간다'고 가정하지 않았습니다. 바닥에서 새 제품으로 다시 크는 길을 그렸습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이 2025년보다 최대 10% 늘 것으로 안내했습니다. 상반기 매출은 5.34억 달러였고, 한 해 매출 대부분이 하반기에 나옵니다. (출처: 모더나 2026년 2분기 실적 보도자료, 2026-07-31)
이 평가는 안내 범위의 가운데 값을 썼습니다. 2026년 매출은 상반기 실적에 하반기 추정을 더한 값입니다. 3분기 실적은 11월 6일에 나올 예정이라 아직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027·2028년은 애널리스트 전망의 평균(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에 맞췄습니다. 2028년 매출 컨센서스는 약 33.4억 달러입니다(출처: TIKR, 2026-10-26). 2027년 전망은 검색 요약에서 옮긴 것이라 원문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기간 | 매출 성장률 | 어떻게 정했나 |
|---|---|---|
| 2026년 (첫해) | 5.0% | 올해 이미 나온 분기 실적에 남은 분기 전망(증권사 평균)을 더해 정했습니다 |
| 2027년 | 22%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8년 | 30%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9년 | 15.0% | 따로 정한 해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가 시작하는 값입니다 |
| 2030~2034년 | 13.4% → 7.2% | 해마다 약 1.6%p씩 낮아집니다 — 고성장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가정 |
| 2035년 (마지막 해) | 5.6% | 아직 장기 성장률(2.5%)보다 높은 값입니다 — 추정 기간 뒤에도 같은 흐름으로 낮아져 12년차에 장기 성장률에 닿습니다 |
3분기 실적이 나오면 첫해 매출과 비용을 다시 맞출 예정입니다. 독감 백신의 첫 시즌 성적에 따라 앞 세 해 경로가 바뀔 수 있습니다.
성장 경로는 처음 몇 해는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으로 따로 정하고, 그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입니다. 2029년 15.0%에서 시작해 2035년 5.6%까지 내려갑니다. 2035년 매출은 64억 달러로, 2025년의 3.3배 수준입니다.
| 연도 | 추정 매출 | 전년 대비 성장률 |
|---|---|---|
| 2026 | 20억 달러 | 5.0% |
| 2027 | 25억 달러 | 22% |
| 2028 | 32억 달러 | 30% |
| 2029 | 37억 달러 | 15.0% |
| 2030 | 42억 달러 | 13.4% |
| 2031 | 47억 달러 | 11.9% |
| 2032 | 52억 달러 | 10.3% |
| 2033 | 57억 달러 | 8.8% |
| 2034 | 61억 달러 | 7.2% |
| 2035 | 64억 달러 | 5.6% |
2028년 뒤 두 자릿수 성장의 근거는 새 제품입니다. 첫 mRNA 독감 백신이 2026년 8월 미국에서 승인됐습니다(출처: Becker's Hospital Review, 2026-08-05). 항암 백신은 흑색종 3상에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출처: BioPharma Dive, 2026).
제품이 자리를 잡고 나이를 먹으면 성장률은 낮아집니다. 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은 12년이고, 그 끝에서 영구성장률영구성장률 — 추정 기간 이후 회사가 매년 영원히 성장한다고 보는 비율. 보통 경제성장률보다 낮게 둔다. 2.5%에 닿는다고 봤습니다.
2035년 매출도 2022년 정점보다 훨씬 낮습니다. 새 제품이 '보통으로' 자리 잡는 경우의 길입니다.
항암 백신 최대 매출 추정은 Wolfe Research가 4개 암 합계 최대 92억 달러입니다. 이 숫자는 기사에서 다시 옮긴 것이라 증권사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출처: Tradingpedia, 2026-08-25).
이 평가는 항암 백신을 따로 크게 키우지 않고, 회사 전체 성장률 안에 담았습니다. Merck와 이익을 절반씩 나누므로 판매액 전체가 모더나 몫도 아닙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시장은 이보다 큰 성공을 보는 것으로 읽히지만, 신약별 성공 확률을 매긴 계산은 이 평가 밖입니다.
| 근거 종류 | 요약 | 대표 출처 |
|---|---|---|
| 회사 가이던스·애널리스트 전망 | 회사 2026년 가이던스는 2025년 매출($1,944M) 대비 '최대 +10%' — 가운데 값 +5%를 1년차로 둔다(상반기 실제 $534M + 하반기 추정 $1,507M). 3분기 실적은 2026-11-06 발표 예정이라 아직 반영 전. | sec.gov (2026-07-31) |
| 회사 가이던스·애널리스트 전망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2027년 약 $2.55B·2028년 약 $3.3B — 2027년 약 +22%, 2028년 약 +30%. 가까운 해 경로의 2·3년차로 쓴다(2027 컨센서스는 검색 요약 인용, 원문 미확인). | tikr.com (2026-10-26) |
| 시장 규모 상한 | 백신 시장(코로나 제외) 2025년 $47.65B → 2030년 $67.91B(연 7.3%), intismeran 최대 매출 $9.2B(4개 적응증, Merck 이익 공유 전, Wolfe)·Merck 내부 2035년 약 $6B. | openpr.com (2026-06-04) |
| 회사 가이던스·애널리스트 전망 | 새 성장 동력이 승인·후기 단계다 — 첫 mRNA 독감 백신 mFLUSIVA 2026-08-05 FDA 승인, intismeran 흑색종 3상 주평가지표 달성(ESMO: 재발·사망 위험 42%↓). 2028년 뒤 두 자릿수 성장의 근거이고, 제품이 성숙하면서 줄어든다. | beckershospitalreview.com (2026-08-05) |
미국 보건부는 2025년 조류독감 mRNA 백신 정부 자금 약 7.66억 달러를 취소했습니다(출처: NBC News, 2025). 접종 권고와 정부 구매가 더 줄면 호흡기 백신 매출이 이 경로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시장 크기와 사업 동인으로 10년 매출을 따로 계산한 참고 보고서가 있습니다. 그 보고서는 전 세계 백신 시장을 2025년 653억 달러로 봅니다(출처: IMARC Group, 2026). 세 시나리오의 연평균 성장률은 비관 4.2%, 기본 13.1%, 낙관 19.4%입니다(출처: 이 사이트의 매출성장률 참고 보고서, 2026-11-03).
| 매출성장률 보고서 시나리오 | 연평균 성장률 |
|---|---|
| 비관 | 4.2% |
| 기본 | 13.1% |
| 낙관 | 19.4% |
이 평가의 10년 평균 성장률 12.7%는 작성 시점 기준으로 그 범위 안에 있고, 기본과 비슷합니다. 경로 모양은 다릅니다. 이 평가는 앞 해에 느리고 2027·2028년에 빠르게 오른 뒤 감속합니다. 항암 백신이 여러 암으로 넓혀지는 경우는 참고 보고서의 낙관 시나리오에만 들어 있습니다.
참고 보고서는 이 평가의 입력값이 아닙니다. 같은 회사를 다른 방법으로 본 비교 자료입니다.
지금 주가가 기대하는 성공은 참고 보고서의 낙관 쪽에 더 가깝습니다. 그 차이는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비용이 매출의 일정 비율로 움직인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난 비율을 그대로 쓰면 연구개발비가 매출보다 커서, 추정 기간 내내 손실이 납니다. 계속 사업하는 회사의 경로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몇 해 비용은 회사가 밝힌 금액을 따랐습니다. 2026년은 회사의 올해 비용 안내, 2027년은 회사가 밝힌 영업비용 목표 범위의 가운데 값입니다. 그 뒤에는 매출 대비 비중이 큰 제약·바이오 회사 수준으로 2035년까지 다가간다고 봤습니다.
| 매출 대비 비중 | 2025 (실적) | 2026 (추정) | 2035 (추정) |
|---|---|---|---|
| 매출원가 | 45% | 39% | 27% |
| 연구개발비 | 161% | 142% | 25% |
| 판매관리비 | 52% | 49% | 20% |
| 영업이익률 | -158% | -130% | 28% |
이 평가의 이익 경로는 과거 추세가 아니라 "회사가 계획대로 비용을 줄인다"는 판단입니다. 이 판단이 맞는지가 가치를 크게 좌우합니다.
매출원가매출원가 —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데 직접 드는 비용(서버·인프라 등).는 2025년 매출의 45%였습니다. 2026년 원가에는 특허 소송 합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 평가는 그 비용을 매년 되풀이되는 원가에서 빼고, 그 현금은 가치 계산에서 따로 뺐습니다.
그래서 원가 비중은 2026년 39%, 2035년 27%로 낮아진다고 봤습니다. 매출이 늘수록 공장을 더 알차게 쓸 수 있다고 본 결과입니다.
연구개발비는 2025년 매출의 161%였습니다. 매출보다 연구에 쓴 돈이 더 많았다는 뜻입니다. 이 평가는 이 비중이 2026년 142%, 2035년 25%로 줄어든다고 봤습니다.
회사는 이미 연구개발비를 해마다 줄이고 있습니다. 항암 백신은 Merck와 개발비를 나누는 공동 사업이라, 모더나가 혼자 다 내지는 않습니다.
항암 백신을 여러 암으로 넓히는 시험이 늘면, 연구개발비가 이 평가만큼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판매·마케팅비와 일반관리비를 합하면 2025년 매출의 52%였습니다. 이 평가는 이 비중이 2026년 49%, 2035년 20%로 내려간다고 봤습니다. 관리비는 천천히 늘고 매출은 더 빨리 는다고 본 결과입니다.
회사는 2028년에 현금 기준 손익분기에 닿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평가는 그해에도 영업손실이 남는다고 봤습니다. 회사 목표대로 되려면 매출이 애널리스트 전망보다 높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근거 종류 | 요약 |
|---|---|
| 경영진 발언 | 2026 비용 가이던스 — 1년차 비용 금액의 출발점 |
| 경영진 발언 | 2027 GAAP 영업비용 목표·2028 현금 손익분기 — 2·3년차 비용 금액 |
| 경영진 발언 | 2026 매출원가에 1회성 소송 합의 $0.9B 포함 — 반복 원가에서 제외, 현금 $950M은 브리지에서 차감 |
| 동종업계 비교 | 대형 바이오·제약 연구개발 15~25%·판관비 15~25% 범위 — 2035년 수렴 목표(연구개발 25%·판관비 20%·원가율 27%) |
(2026-11-03 가정 검토 기록)
이 경로는 회사 안내와 업계 평균을 바탕으로 한 이 평가의 판단입니다. 마지막 해 연구개발비·판매관리비 비중은 업계 범위에서 비용이 많은 쪽으로 잡았습니다.
비용 경로의 위험은 양쪽에 있습니다. 연구개발비가 덜 줄면 가치는 낮아지고, 회사 목표대로 손익분기가 빨라지면 가치는 높아집니다.
마지막 추정 해에도 쌓인 손실 덕에 세금이 아주 적습니다. 그 뒤의 가치가 이 낮은 세금에서 출발해 부풀었을 수 있습니다.
회사가 번 이익에서 세금을 내고, 사업에 다시 넣을 돈을 뺀 나머지입니다. 이 돈은 빚을 갚거나 주주에게 돌려줄 수 있는 몫입니다. 그래서 회사 가치를 계산할 때 이 현금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 연도 | 세후영업이익 | 재투자(순투자) | 잉여현금흐름 | 투하자본수익률 |
|---|---|---|---|---|
| 2025 | -31억 달러 | -2.0억 달러 | -29억 달러 | -139% |
| 2026 | -27억 달러 | -4,100만 달러 | -26억 달러 | -122% |
| 2027 | -19억 달러 | -6,900만 달러 | -18억 달러 | -91% |
| 2028 | -10억 달러 | -1.2억 달러 | -8.9억 달러 | -51% |
| 2029 | -5.8억 달러 | 2,000만 달러 | -6.0억 달러 | -29% |
| 2030 | -1.7억 달러 | 7,600만 달러 | -2.5억 달러 | -8.1% |
| 2031 | 2.5억 달러 | 1.2억 달러 | 1.2억 달러 | 11.3% |
| 2032 | 6.7억 달러 | 1.8억 달러 | 5.0억 달러 | 28% |
| 2033 | 11억 달러 | 2.3억 달러 | 8.9억 달러 | 43% |
| 2034 | 15억 달러 | 2.8억 달러 | 12억 달러 | 51% |
| 2035 | 17억 달러 | 3.2억 달러 | 14억 달러 | 54% |
2026년 세후영업이익은 -27억 달러입니다. 코로나 백신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이 크게 줄었는데, 연구개발비는 아직 많이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회사는 재투자가 작아서, 현금 흐름은 거의 영업손익이 정합니다.
이 평가는 회사가 밝힌 비용 계획대로 비용이 줄고, 새 백신 매출이 늘어난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빠져나가는 현금이 해마다 줄고, 2031년부터 플러스가 됩니다. 2035년 세후영업이익은 17억 달러입니다.
이 평가에서 회사는 앞으로 몇 해 동안 현금을 쓰기만 합니다. 다만 지금 가진 현금이 빚보다 많아, 그 기간을 버틸 여유가 있다고 봤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몇 해 동안 큰 적자를 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적자(이월결손금)를 앞으로의 이익에서 빼 줍니다. 그래서 이 평가에서는 2031년에 흑자로 돌아선 뒤에도 한동안 내는 세금이 적습니다.
이 효과는 추정 마지막 해인 2035년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그해 세후영업이익은 정상 세율일 때보다 커 보입니다. 장기 정상 세율은 21%로 보지만, 마지막 해에는 그보다 훨씬 낮은 세율이 적용됐습니다.
그 뒤의 가치(영구가치영구가치 — 추정 기간이 끝난 뒤 영원히 이어질 현금흐름의 가치를 한 번에 계산한 값(Terminal Value).)가 이 마지막 해 이익에서 출발합니다. 세금이 적은 해를 출발점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 뒤의 가치가 실제보다 크게 잡혔을 수 있습니다.
ROICROIC — 투하자본수익률. 사업에 투입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는 사업에 묶인 돈(투하자본투하자본 — 사업을 돌리기 위해 묶여 있는 돈(설비·운전자본 등).)에 비해 한 해에 얼마를 버는지 보여 줍니다. 이 값이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 9.50%보다 높아야 투자할수록 가치가 늘어납니다. 2025년 값은 -139%였고, 2035년에는 54%가 됩니다.
마지막 해 값이 높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약 회사는 가장 큰 투자인 연구개발비를 회계상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그래서 장부에 잡히는 투하자본이 작고, 이익이 나면 수익률이 높게 나옵니다.
이 평가는 높은 수익률이 영원히 이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추정 기간 뒤 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 12년과 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 10년을 거쳐, 2047년 무렵 할인율 수준으로 내려온다고 봤습니다.
이 현금 흐름은 비용 계획이 지켜지고 새 백신 매출이 자란다는 한 갈래 길입니다. 연구개발비가 덜 줄거나 매출이 늦게 오르면 흑자 시점이 뒤로 밀립니다.
1년 뒤 받을 돈은 오늘 받는 같은 돈보다 가치가 낮습니다. 오늘 받으면 그사이 다른 곳에 맡겨 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한 돈일수록 더 많이 깎습니다.
할인율은 "이 회사에 돈을 맡긴 사람들이 한 해에 최소 이만큼은 벌어야 한다"는 기준선입니다. 이 기준선이 높을수록 같은 미래 현금도 오늘 가치가 작아집니다.
회사에 돈을 대는 사람은 주식을 산 주주와 돈을 빌려준 채권자입니다. 두 쪽의 요구수익률을 각자 낸 돈의 비중대로 섞은 값이 WACCWACC — 가중평균자본비용. 주주와 채권자가 요구하는 수익률을 섞은 할인율.입니다.
이 회사는 빚이 있지만, 가진 현금과 투자자산이 빚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자금의 100%를 주주 몫으로 봤습니다. 빌린 돈의 세후 비용은 8.2%로 잡았지만, 결과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 구성요소 | 값 | 의미 |
|---|---|---|
| 무위험이자율 (미국 10년 국채) | 4.93% | 떼일 걱정 없는 투자의 기본 수익률 |
| × 베타 | 1.08 | 주가가 시장보다 얼마나 크게 출렁이는지 |
| × 시장위험프리미엄 | 4.23% | 주식에 투자할 때 국채보다 더 요구하는 수익률 |
| = 주주 요구수익률 | 9.50% | 무위험이자율 + 베타 × 시장위험프리미엄 |
| 최종 할인율 (WACC) | 9.50% | 빚이 거의 없어 주주 요구수익률과 같다 |
이 회사의 할인율은 사실상 주주가 요구하는 수익률 하나로 정해집니다.
주주 요구수익률(자기자본비용자기자본비용 — 주주가 이 주식에 기대하는 연 수익률. 위험이 클수록 높다.)은 세 가지로 만듭니다.
이 평가는 생명공학 신약 업종 회사들의 평균 베타를 썼습니다. 한 회사의 주가는 임상 결과 같은 소식에 크게 출렁여, 그것만으로 재면 흔들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해 이 회사 주가로 직접 잰 베타도 업종 평균과 거의 같아, 할인율은 거의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 회사 주가는 임상 결과 발표 날 하루에 크게 오르거나 내리기도 했습니다. 베타는 시장 전체와 함께 움직이는 위험만 잡고, 이런 회사 고유의 출렁임은 담지 않습니다.
이 회사는 앞쪽 해에 손실이 몰려 있고, 돈은 뒤쪽 해에 법니다. 할인율을 높이면 뒤쪽 해에 버는 돈이 더 크게 깎여, 값이 내려갑니다. 다만 가치의 큰 몫이 지금 가진 현금이라, 할인율을 바꿔도 값은 크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먼 미래의 성장률은 미국 경제의 장기 성장 수준인 영구성장률영구성장률 — 추정 기간 이후 회사가 매년 영원히 성장한다고 보는 비율. 보통 경제성장률보다 낮게 둔다. 2.5%로 두었습니다.
이 평가와 시장 주가가 크게 다른 이유는 할인율이 아닙니다. 항암 백신 같은 신약 후보가 얼마나 크게 성공하느냐에 대한 기대의 차이입니다.
이 평가는 가치동인 모형으로 주당가치를 계산했습니다. 먼저 해마다 사업에서 남는 현금(잉여현금흐름잉여현금흐름 — 세후영업이익에서 재투자를 빼고 남아 주주·채권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현금(FCF).)을 추정합니다. 그 현금을 오늘 가치로 바꿔 모두 더합니다.
| 계산 단계 | 금액 |
|---|---|
| ① 2026~2035년 잉여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38억 달러 |
| ② 2035년 이후 영구가치의 현재가치 | 49억 달러 |
| ③ = ①+② 기업가치 | 11억 달러 |
| ④ + 여유 현금·금융자산 | 100억 달러 |
| ⑤ − 빚 | 17억 달러 |
| ⑥ = 주주가치 | 94억 달러 |
| ⑦ ÷ 희석주식수 | 4.5억 주 |
| = 주당가치 | $20.97 |
오늘 가치로 바꿀 때는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 9.50%를 씁니다. 멀리 있는 해의 현금일수록 더 많이 깎입니다. 주식 수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는 주식까지 넣은 희석주식수희석주식수 — 스톡옵션 등이 모두 주식으로 바뀐다고 가정한 전체 주식 수.입니다.
주당가치는 "앞으로 벌 현금 + 여유 현금 − 빚"을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벌 현금의 몫이 작고, 지금 가진 현금의 몫이 큽니다.
추정 기간(2026~2035년)의 현금은 -38억 달러입니다. 앞쪽 해의 큰 손실이 뒤쪽 해의 이익보다 커서, 이 기간 전체로는 현금이 빠져나갑니다. 그 뒤의 몫(영구가치영구가치 — 추정 기간이 끝난 뒤 영원히 이어질 현금흐름의 가치를 한 번에 계산한 값(Terminal Value).)은 49억 달러로, 앞의 부족분을 메우고 조금 남습니다.
그래서 사업에서 나오는 가치인 기업가치는 11억 달러에 그칩니다. 주주가치의 대부분은 평가 기준 시점의 현금과 투자자산에서 옵니다. 평가 기준 시점에 현금이 빚보다 83억 달러 많습니다.
이 평가에서 주가를 받치는 것은 지금 쌓아 둔 현금입니다. 사업 자체의 가치는 손실이 줄어드는 속도와 흑자 뒤 수익성에 달려 있습니다.
해마다 남는 현금은 -26억 달러에서 14억 달러로 나아진다고 봤습니다. 현금이 처음 플러스가 되는 해는 2031년입니다. 앞쪽 해의 큰 마이너스는 가까운 해라 거의 깎이지 않고, 뒤쪽 해의 플러스는 많이 깎입니다.
회사가 밝힌 계획대로 연구개발비와 판매관리비가 준다고 봤습니다. 여기에 독감·항암 백신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이 늘어난다고 봤습니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130%에서 28%로 오르고, 회계상 흑자는 2031년에 처음 납니다.
2035년 뒤에도 회사는 계속 영업한다고 봅니다. 성장률은 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 12년에 걸쳐 장기 수준 2.5%로 내려온다고 봤습니다. 투자한 돈으로 버는 비율(ROICROIC — 투하자본수익률. 사업에 투입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은 그 뒤 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 10년에 걸쳐 자본비용 수준으로 내려온다고 봤습니다.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지금의 수익성이 유지된다고 봅니다. 매출 성장률이 장기 성장률로 내려가는 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ROIC — 투하자본수익률. 사업에 투입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이익률)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 그 뒤 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에 걸쳐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쟁우위기간경쟁우위기간 — 회사가 자본비용(WACC)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기간(CAP). 지금 사업뿐 아니라 새로 투자한 돈도 이 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성장률 수렴기간 동안은 지금 수익성이 유지되고, 그 뒤 ROIC 수렴기간에 걸쳐 지금 사업은 업종 수준으로, 새 투자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고 보므로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으로 결과가 정해진다. 직접 정하는 값이 아니다.이 끝나는 해는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입니다(이 평가에서는 2047년).
새로 투자하는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봅니다. 새로 투자한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보고(새 투자 수익률새 투자 수익률 —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RONIC).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높게 시작해,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까지 내려온다고 본다. 출발값 53.9%),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만큼만 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장이 길어질수록 가치가 커집니다. 높은 성장이 그렇게 오래 이어지지 않거나 새 사업의 수익성이 지금 사업보다 낮다면, 이 평가는 실제보다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가정이 바뀌면' 탭에서 성장률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을 직접 바꿔 보면 이 가정이 값에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를 알고 읽어야 합니다.
세금이 적은 해에서 출발한 영구가치. 2035년에도 지난 적자(이월결손금)가 남아, 그해 내는 세금이 정상보다 훨씬 적습니다. 영구가치는 그해 이익에서 출발하므로, 정상 세율을 적용했을 때보다 크게 잡혔을 수 있습니다.
반영하지 않은 추가 지급 가능성. 정부에 판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특허 분쟁에서, 항소 결과에 따라 회사가 돈을 더 내야 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이 평가는 이 금액을 빼지 않았습니다. 반영하면 주당가치가 조금 낮아집니다.
주가에 따라 바뀌는 전환사채 처리. 회사는 2026년 9월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전환사채)을 발행했습니다. 평가 기준일 주가가 주식으로 바뀌는 가격을 조금 넘어, 이 평가는 이 채권을 빚이 아니라 늘어날 주식으로 처리했습니다. 주가가 그 가격 아래로 내려가면 빚으로 처리해야 하고, 그러면 주당가치 계산이 달라집니다.
이 결과는 한 갈래 '보통 회복 경로'만 잰 값입니다. 항암 백신 같은 신약 후보가 크게 성공할 가능성은 확률로 따로 넣지 않았고, 시장 주가와의 큰 차이는 대부분 여기서 나옵니다. 2026년 3분기 실적은 아직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 기간 | 매출 성장률 | 어떻게 정했나 |
|---|---|---|
| 2026년 (첫해) | 5.0% | 올해 이미 나온 분기 실적에 남은 분기 전망(증권사 평균)을 더해 정했습니다 |
| 2027년 | 22%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8년 | 30%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9년 | 15.0% | 따로 정한 해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가 시작하는 값입니다 |
| 2030~2034년 | 13.4% → 7.2% | 해마다 약 1.6%p씩 낮아집니다 — 고성장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가정 |
| 2035년 (마지막 해) | 5.6% | 아직 장기 성장률(2.5%)보다 높은 값입니다 — 추정 기간 뒤에도 같은 흐름으로 낮아져 12년차에 장기 성장률에 닿습니다 |
이 평가는 2026년 매출이 5.0% 늘어난다고 봤습니다. 상반기 실적에 하반기 추정을 더하고, 회사가 밝힌 가이던스가이던스 — 회사가 직접 발표한 향후 실적 전망.의 가운데 값에 맞춘 값입니다. 2027년 22%, 2028년은 증권사 평균 전망(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을 따랐습니다.
그 뒤 성장 경로는 처음 몇 해는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으로 따로 정하고, 그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로 가정했습니다. 독감 백신과 항암 백신이 새로 팔리기 시작하며 두 자릿수로 크다가, 제품이 자리 잡으며 느려진다고 봤습니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130%에서 28%로, 점점 높아지는 흐름으로 봤습니다.
| 시나리오 | 2029년 매출 성장률 | 주당가치 | 현재 주가 대비 |
|---|---|---|---|
| 비관 | 5.0% | $15.99 | -93.1% |
| 기본 | 15.0% | $20.97 | -91.0% |
| 낙관 | 25% | $27.83 | -88.0% |
※ 2029년 성장률을 바꾸면 그 뒤 성장률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입니다(승인된 성장 경로의 모양은 유지). 2026~2028년은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으로 따로 정한 값이라 세 경우 모두 같습니다.
이 표는 2029년 매출 성장률을 10.0%p 낮추거나 높여 다시 계산한 결과입니다. 그 뒤 해의 성장률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입니다. 2026~2028년 값은 세 경우 모두 그대로 두었습니다.
성장이 빠를수록 값은 오르지만, 세 막대 모두 가로선인 주가에 한참 못 미칩니다. 매출이 일정 범위에서 빠르거나 느린 정도로는 주가와의 차이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평가에서 주가와의 차이는 보통 범위의 성장 속도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차이는 신약 후보가 크게 성공하는 경우를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주당가치 | 영구성장률 2.0% | 영구성장률 2.5% | 영구성장률 3.0% |
|---|---|---|---|
| 할인율 8.5% | $22.38 | $22.84 | $23.33 |
| 할인율 9.5% | $20.61 | $20.97 | $21.34 |
| 할인율 10.5% | $19.11 | $19.39 | $19.68 |
가로는 먼 미래에 영원히 이어진다고 보는 성장률, 세로는 할인율입니다. 가운데 굵은 값이 이 평가의 기본 결과입니다(할인율 9.50%, 영구성장률 2.5%).
할인율을 낮추면 값이 오르고, 높이면 내려갑니다. 다만 가치의 큰 몫이 지금 가진 현금이라, 표 안의 값들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표의 가장 유리한 칸도 주가와 거리가 멉니다. 금리 같은 경제 전체 가정으로는 주가와의 차이를 설명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이 평가의 주주가치주주가치 — 기업가치 + 여유 현금 − 빚. 주주 몫의 가치.보다 832억 달러 큽니다. 시가총액의 89.9%에 해당하는 몫입니다.
| 질문 | 답 |
|---|---|
| 현재 주가가 맞으려면 2029년 매출 성장률은? | 108% |
| 이 평가의 2029년 매출 성장률 | 15.0% |
| 해석 | 시장은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성장률만 올려 주가에 맞춰 보는 것을 역산역산 — 결과(지금 주가)에서 거꾸로 가정을 푸는 계산.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평가가치가 주가와 같아지는 값을 찾는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니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맞추려면 2029년 매출 성장률이 108%여야 합니다. 이는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이 평가는 '보통 회복 경로' 한 갈래만 계산했습니다. 시장은 항암 백신이 여러 암으로 넓혀지고, 독감·복합 백신이 크게 성공하는 경우에도 값을 매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약 후보마다 성공 확률을 매겨 가치를 더하는 계산은 이 평가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자세한 비교는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가정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해석은 주가에서 시장의 생각을 거꾸로 짐작한 것일 뿐입니다. 어느 쪽이 맞을지는 항암 백신의 생존 자료·승인 신청과 독감 백신 판매가 드러나면서 갈립니다.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지금의 수익성이 유지된다고 봅니다. 매출 성장률이 장기 성장률로 내려가는 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ROIC — 투하자본수익률. 사업에 투입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이익률)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 그 뒤 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에 걸쳐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쟁우위기간경쟁우위기간 — 회사가 자본비용(WACC)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기간(CAP). 지금 사업뿐 아니라 새로 투자한 돈도 이 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성장률 수렴기간 동안은 지금 수익성이 유지되고, 그 뒤 ROIC 수렴기간에 걸쳐 지금 사업은 업종 수준으로, 새 투자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고 보므로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으로 결과가 정해진다. 직접 정하는 값이 아니다.이 끝나는 해는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입니다(이 평가에서는 2047년).
새로 투자하는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봅니다. 새로 투자한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보고(새 투자 수익률새 투자 수익률 —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RONIC).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높게 시작해,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까지 내려온다고 본다. 출발값 53.9%),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만큼만 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장이 길어질수록 가치가 커집니다. 높은 성장이 그렇게 오래 이어지지 않거나 새 사업의 수익성이 지금 사업보다 낮다면, 이 평가는 실제보다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가정이 바뀌면' 탭에서 성장률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을 직접 바꿔 보면 이 가정이 값에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백신 회사 다섯 곳을 골랐습니다.
항암 백신을 함께 개발하는 머크는 경쟁사가 아니라 동업자라 뺐습니다.
배수는 "회사 값이 매출이나 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냅니다. 이 회사는 아직 적자라 이익 대비 배수는 쓸 수 없고, 매출 대비 배수를 주로 봅니다.
| 기업 | 주가/매출 (P/S) | 주가/순이익 (P/E) | 기업가치/매출 (EV/Rev) |
|---|---|---|---|
| BNTX | 7.4배 | 적자(해당 없음) | — |
| NVAX | 3.8배 | 적자(해당 없음) | 2.8배 |
| PFE | 2.7배 | 40.4배 | 3.6배 |
| GSK | 2.2배 | 16.9배 | — |
| SNY | 1.9배 | 23.5배 | — |
| 비교 기업 중앙값 | 2.7배 | 23.5배 | 3.2배 |
| MRNA (이 회사) | 39.6배 | 적자(해당 없음) | 37.8배 |
이 회사의 주가매출배수는 39.6배입니다. 비교 회사 중앙값은 2.7배로 훨씬 낮습니다. 시장이 이 회사에만 신약 후보의 성공 기대를 크게 얹고 있다는 뜻입니다.
비교 회사 중앙값 배수를 이 회사의 최근 매출에 곱하면 한 주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방법 | 주당가치 |
|---|---|
| DCF (이 평가) | $20.97 |
| 비교 기업 P/S 중앙값 적용 | $13.68 |
| 비교 기업 EV/Rev 중앙값 적용 | $24.46 |
| 현재 주가 (실시간) | $231.79 |
세 값은 서로 비슷한 범위에 있고, 모두 주가와 거리가 멉니다. 지금 매출은 코로나 특수가 끝난 바닥 수준이라, 거기에 배수를 곱하면 값이 작게 나옵니다.
비교 회사 가운데 대형 제약 세 곳은 흑자이지만 성장이 느려 배수가 낮습니다. 이 배수로는 신약 후보의 성공 기대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평가 기준일 시가총액은 925억 달러입니다. 이 평가가 계산한 주주가치주주가치 — 기업가치 + 여유 현금 − 빚. 주주 몫의 가치.와의 차이는 832억 달러입니다. 성장률이나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을 조금 바꾸는 정도로는 이 차이를 메울 수 없었습니다.
시장 값을 설명하려면 신약 후보가 크게 성공해야 합니다. 항암 백신은 흑색종 3상 시험에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출처: BioPharma Dive, 2026). 이 소식이 나온 날 주가는 하루에 170% 넘게 올랐습니다(출처: BioPharma Dive, 2026-08-20).
자세한 이유와 확인할 점은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따로 다룹니다.
배수 비교와 이 평가는 모두 지금 사업이 보통으로 회복하는 경우를 잽니다. 주가와의 차이는 큰 성공의 가능성을 얼마나 믿느냐의 차이입니다.
여러 생각의 틀로 본 자세한 내용은 '다학제적 사고' 탭에 있습니다.
이 평가에는 신약 후보마다 성공 확률을 매기는 계산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쪽 가능성을 낮게 잡았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장 주가는 그 가능성을 꽤 확실한 일처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거꾸로 보기(역발상)는 성공보다 실패의 길을 먼저 묻는 방법입니다. 이 평가의 주당가치주당가치 — 회사 주주가 가진 가치를 주식 수로 나눈 값. 이 보고서가 계산한 '한 주의 적정 가치'다.는 $20.97로, 지금 주가 $231.79보다 91.0% 낮습니다.
너무 낮게 틀리는 길은 항암 백신이 흑색종에 이어 다른 암에서도 승인되는 경우입니다. 독감·복합 백신이 호흡기 백신 시장에 자리를 잡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너무 높게 틀리는 길도 여럿입니다. 미국 백신 정책이 더 나빠지거나, 오래 사는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특허 항소에서 지거나, 비용 감축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결과마다 확률을 곱해 더한 것이 기대값입니다. 드물지만 아주 큰 결과가 있으면, 가운데 값과 기대값이 크게 갈립니다.
이 회사가 그런 경우입니다. 이 평가의 2035년 매출은 64억 달러입니다. 시가총액 925억 달러를 설명하려면 그보다 훨씬 큰 매출이 나는 미래를 꽤 높은 확률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성공·보통·실패처럼 확률을 나눈 경로로 함께 보는 편이 더 정직합니다. 신약 후보마다 성공 확률을 매기는 계산은 이 평가 밖입니다.
새 증거가 나오면 믿음을 그만큼 고치는 생각법입니다(베이지안 업데이트). 항암 백신 3상 성공 발표 날 주가는 하루에 170% 넘게 올랐습니다(출처: BioPharma Dive, 2026-08-20).
학회 발표에서는 재발·사망 위험이 42% 줄었지만, 전체 생존 자료는 아직 없었습니다(출처: TIKR, 2026). 그 뒤 사흘 동안 주가는 약 25% 내렸습니다(출처: TIKR, 2026).
시장은 새 소식에 크고 빠르게 반응했고, 다시 되돌리기도 했습니다. 이 평가는 같은 소식을 몇 해 치 매출 전망에만 반영해, 고친 폭이 작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 폭인지는 생존 자료와 승인이 가릅니다.
처음 본 숫자가 이후 판단을 끌어당기는 현상입니다(앵커링). 이 회사의 매출은 2022년 192.63억 달러가 정점이었습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한때 이만큼 팔았다'는 기억은 회복 규모를 크게 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매출은 세계적 대유행 때 정부가 한꺼번에 사 준 특수였습니다.
반대로 2025년 매출 19.44억 달러라는 바닥에 붙잡혀 새 제품을 작게 볼 수도 있습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두 기준점 모두 앞으로의 매출 근거는 아닙니다.
자기 주장을 반박할 증거를 일부러 찾는 방법입니다(반증). 이 평가는 비용이 줄어 마지막 해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이 28%에 이른다고 봤습니다.
반대 증거는 양쪽에 다 있습니다. 항암 시험이 늘면 연구개발비가 덜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의 2028년 손익분기 목표대로 되면 이 평가보다 빨리 흑자가 납니다.
세금에는 한쪽 방향의 한계가 있습니다. 마지막 추정 해에도 쌓인 손실 공제가 남아 세금이 낮게 계산됩니다. 그 낮은 세금에서 먼 미래 가치가 출발해, 값이 조금 부풀었을 수 있습니다.
경쟁우위가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를 보는 관점입니다. 같은 mRNA 기술을 가진 경쟁사가 있고, 독감 백신에는 오래된 강자들이 있습니다.
백신은 해마다 다시 경쟁하고, 가격은 정부와 보험이 크게 정합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경쟁우위를 '보통'으로 보고, 높은 수익성이 시간이 지나며 평범해진다고 봤습니다. 이 판단은 여러 관점과 서로 맞습니다.
이 평가의 값은 "신약 후보가 크게 성공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조건이 붙은 값입니다. 시장 주가는 그 성공 가능성에 매긴 값이 대부분입니다.
항암 백신은 머크와 이익을 절반씩 나누는 공동 사업입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크게 성공해도 그 이익이 모두 이 회사 몫은 아닙니다.
생존 자료가 좋고 승인이 이어지면 시장 쪽 시각에 가까워집니다. 접종 정책이 나빠지고 비용이 덜 줄면 이 평가보다 낮은 쪽에 가까워집니다.
| 영역 | 리스크 |
|---|---|
| 매출 성장 | 항암 매출은 승인 시점·가격·Merck와의 이익 공유에 달려 있고, 전체 생존 자료가 아직 없다 |
| 매출 성장 | 미국 백신 정책(BARDA mRNA 계약 취소·FDA 심사 불확실)이 호흡기 백신 수요를 줄일 수 있다 |
| 매출 성장 | 정부 판매 관련 특허 항소 결과에 따라 최대 약 $1.3B 추가 지급 가능 |
| 비용·가치 가정 | 비용이 계획만큼 줄지 않으면 흑자가 늦고 가치는 낮아진다. |
| 비용·가치 가정 | 회사가 말한 2028년 손익분기는 이 계산보다 매출이 더 커야 가능하다. |
| 비용·가치 가정 | 특허 소송에서 지면 최대 13억 달러를 더 낼 수 있다(이 계산에는 넣지 않았다). |
| 비용·가치 가정 | 전환사채는 주가가 전환가 근처라 주식으로 볼지 빚으로 볼지가 바뀔 수 있다. |
| 비용·가치 가정 | 10년 뒤에도 쌓아 둔 손실 공제가 남아 세금이 낮게 계산된다 — 그 뒤 영원히 낮은 세금을 낸다고 보면 가치가 부풀 수 있다. |
(2026-11-03 가정 검토 기록)
이 회사는 몇 년째 손실을 냈습니다. 쌓인 손실은 나중에 낼 세금을 줄여 줍니다. 이 평가에서는 마지막 추정 해인 2035년에도 이 손실 공제가 남아, 그해 세금이 정상보다 훨씬 낮게 계산됩니다.
문제는 그 뒤입니다. 10년 뒤부터 영원히 이어지는 가치가 이 낮은 세금의 이익에서 출발합니다. 정상 세율로 계산하면 2035년 세후 이익이 눈에 띄게 줄고, 먼 미래 가치도 함께 줄어듭니다.
이 점 때문에 이 평가의 값은 실제보다 조금 높게 나왔을 수 있습니다. 영구 구간에 정상 세율을 쓸지는 사람이 다시 판단할 항목입니다.
이 회사는 특허 분쟁을 합의로 끝냈습니다. 다만 정부에 판매한 백신과 관련한 항소가 남아 있습니다. 항소 결과에 따라 최대 약 13억 달러를 더 낼 수 있습니다(출처: IPWatchdog, 2026-03-04).
회사는 그 가능성이 낮고 환급 조항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이 금액을 빼지 않았습니다. 항소에서 지면 한 주의 가치는 몇 달러 낮아집니다.
전환사채는 나중에 정해진 값으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빚입니다. 이 회사는 2026년 9월 이자 0%, 2032년 만기 전환사채 30억 달러를 발행했습니다(출처: 모더나 8-K, 2026-09-01). 주식으로 바꾸는 값(전환가)은 한 주에 약 210.58달러입니다(출처: 모더나 8-K, 2026-09-01).
평가 기준일 주가 $231.79는 전환가를 조금 넘었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이 사채를 주식으로 처리했습니다. 주식 수가 늘었고, 주가 상승에 대비해 함께 산 보호 계약의 가치는 더했습니다. 주가가 전환가 아래로 내려가면 이 사채를 빚으로 다시 처리해야 합니다.
어느 쪽으로 처리해도 한 주의 가치가 크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다만 판정 자체가 주가에 따라 뒤집힐 수 있습니다.
첫해(2026년)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은 상반기 실적에 하반기 추정을 더한 값입니다. 상반기 매출은 5.34억 달러였고, 회사는 올해 매출을 2025년보다 최대 10% 늘리겠다고 안내했습니다(출처: 모더나 2026년 2분기 보도자료, 2026-07-31).
곧 나올 3분기 실적으로 첫해 매출과 비용을 다시 맞출 예정입니다. 실적이 추정과 다르면 이 평가의 값도 그에 맞춰 바뀝니다.
이 평가는 연구개발비와 판매관리비가 회사가 밝힌 금액대로 줄고, 그 뒤 업계 비율 쪽으로 다가간다고 봤습니다. 그 결과 회계상 흑자는 2031년에 나고, 마지막 해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28%입니다.
회사 목표는 이보다 빠릅니다. 회사는 2028년에 현금 손익분기를 맞추겠다고 했습니다. 이 평가는 그해에도 영업손실이 남는다고 봐서, 회사 목표보다 보수적입니다. 반대로 항암 백신 시험이 늘어 연구개발비가 덜 줄면, 흑자는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2025년 5월 조류독감 mRNA 백신 지원금 약 7.66억 달러를 취소했습니다(출처: NBC News, 2025). 접종 권고나 정부 구매가 더 줄면 코로나·독감 백신 매출이 회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항암 백신은 3상 시험 목표를 달성했지만, 전체 생존 자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출처: TIKR, 2026). 승인 시점과 가격, 머크와 나누는 이익 몫에 따라 이 회사에 돌아오는 매출이 달라집니다.
이 평가는 가장 그럴듯한 한 갈래 길, 곧 '보통 회복 경로'만 계산했습니다. 항암 백신이 여러 암에서 승인되고 독감·복합 백신이 자리를 잡으면 매출은 이 경로보다 훨씬 클 수 있습니다. 신약 후보마다 성공 확률을 매겨 더하는 계산은 이 평가 밖입니다.
이 평가의 값은 "신약 후보가 크게 성공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조건이 붙은 값으로 읽는 것이 정확합니다.
| 가정 | 값 | 누가 정했나 |
|---|---|---|
| 연도별 추정 기간 | 10년 | 사람이 판단 |
| 연평균 매출 성장률 | 15.0% | 사람이 판단 |
| 성장률 궤적 | 해마다 낮아지는 감쇠 경로 | 사람이 판단 |
| 비용 비율 | 7개 승인 | 사람이 판단 |
| 비용 고정/변동 분류 | — | ⚠ 근거 미기록 |
| 비용 변동비율 | — | ⚠ 근거 미기록 |
| 고정비 성장률(π) | 3.0% | ⚠ 기본값 그대로 |
| 영구기간 신규투자 수익률(RONIC) | 9.5% | 사람이 판단 |
| 영구기간 재투자율 | 26% | 사람이 판단 |
| 성장률이 장기 성장률로 내려가는 기간 | 12 | 사람이 판단 |
| 초과 수익률이 사라지는 데 걸리는 기간 | 10 | 사람이 판단 |
| 영구성장률 g | 2.5% | 다른 가정에서 계산 |
| 베타(부채 효과 제외) | 1.08 | 사람이 판단 |
| 자본구조(자기자본·부채 비율) | 100/0 | 입력 경로 없음 |
| 이월결손금(NOL) 시드 | 41억 달러 | 사람이 판단 |
표의 '사람이 판단'은 평가자가 근거를 남기고 정한 값입니다. 성장률·추정 기간·수익성이 내려오는 기간·위험도(베타베타 — 주가가 시장 전체보다 얼마나 크게 출렁이는지. 1보다 크면 시장보다 더 출렁인다.)·쌓인 손실 공제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주요 비용은 매출에 비례시키지 않고 회사가 밝힌 금액 경로로 따로 정했습니다(표의 '비용 비율'). 지난 비율을 그대로 쓰면 연구개발비가 매출보다 커서 10년 내내 손실이 나기 때문입니다. 비용을 고정비고정비 — 매출이 늘어도 크게 변하지 않는 비용(본사 인력·임대료 등). 회사가 커질수록 비중이 줄어든다.와 변동비변동비 — 매출에 비례해 늘어나는 비용.로 나누는 자동 분류 칸은 사람이 확인한 기록이 없습니다.
성장률은 2028년까지 회사 안내와 증권사 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를 따랐고, 그 뒤 해마다 낮아지게 했습니다. 경쟁우위는 '보통'으로 봤습니다. 같은 기술을 가진 경쟁사가 있고, 백신은 해마다 다시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가정은 근거와 함께 기록돼 있습니다. 다만 2028년 뒤의 매출과 비용은 회사 안내가 없어 평가자의 판단 몫이 큽니다.
| 가정 | 지금 | 주가를 맞추려면 | 근거 범위 | 판정 |
|---|---|---|---|---|
| 매출 성장률 | 12.7% | 50.2% | 4.2%~19.3% | 근거 밖 |
| 영업이익률 | 28.0% | 닿지 않음 | -158.1%~48.9% | 불가능 |
|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기간 | 10년 | 닿지 않음 | 8년~15년 | 불가능 |
| 빠른 성장이 이어지는 기간 | 12년 | 닿지 않음 | 3년~12년 | 불가능 |
| 할인율 | 9.5% | 닿지 않음 | 9.5%~9.6% | 불가능 |
| 영구성장률 | 2.5% | 닿지 않음 | 0.0%~5.0% | 불가능 |
※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주가에 맞춘 값입니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 표는 가정마다 역산역산 — 결과(지금 주가)에서 거꾸로 가정을 푸는 계산.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평가가치가 주가와 같아지는 값을 찾는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니다.으로 구해 본 값입니다.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하나만 바꿔 주가에 맞추려 한 것입니다. 차이의 크기는 '기준 이상'이고, 방향은 '주가가 이 평가보다 높음'입니다.
주가에 가장 가까이 가는 가정은 매출 성장률입니다. 이 평가의 10년 연평균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 성장률은 12.7%입니다. 이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50.2%가 필요하고, 판정은 '근거 밖'입니다. 이 값은 시장이 실제로 그만큼 성장을 기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계산상 필요한 크기일 뿐입니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의 판정은 '불가능'입니다.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과 영구성장률영구성장률 — 추정 기간 이후 회사가 매년 영원히 성장한다고 보는 비율. 보통 경제성장률보다 낮게 둔다.의 판정도 각각 '불가능', '불가능'입니다. 가정 하나를 근거 끝까지 옮겨도 차이가 거의 줄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회사별 가정을 근거 범위의 유리한 끝으로 한꺼번에 옮겨 보았습니다.
| 가정 | 지금 | 근거 끝으로 바꾼 값 | 비고 |
|---|---|---|---|
| 매출 성장률 | 12.7% | 19.3% | 근거 범위 위쪽 끝 |
| 영업이익률 | 28.0% | 48.9% | 근거 범위 위쪽 끝 |
|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기간 | 10년 | 15년 | 근거 범위 위쪽 끝 |
| 빠른 성장이 이어지는 기간 | 12년 | 지금 값 그대로 | 지금 값이 이미 근거 범위 끝 바깥 — 지금 값 유지 |
| 할인율 | 9.5% | 지금 값 그대로 | 경제 전체 가정 — 지금 값 유지 |
| 영구성장률 | 2.5% | 지금 값 그대로 | 경제 전체 가정 — 지금 값 유지 |
※ 위 값을 한꺼번에 넣어 다시 계산한 평가가치는 $60.88입니다. 주의: 근거 끝까지 함께 바꾼 계산은 '영업이익률'에 지난 실적 중 가장 높았던 한 해의 값(48.9%)을 넣었습니다(근거 범위 -158.1%~48.9%, 폭 207.0%p). 그 한 해 수준이 오래 이어진다는 가정이라 이 결과를 결론으로 쓰지 않습니다. 경제 전체 가정(할인율·영구성장률)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결과는 '주의 — 한 해 극값을 넣은 조합(결론에 쓰지 않음)'입니다. 주의: 근거 끝까지 함께 바꾼 계산은 '영업이익률'에 지난 실적 중 가장 높았던 한 해의 값(48.9%)을 넣었습니다(근거 범위 -158.1%~48.9%, 폭 207.0%p). 그 한 해 수준이 오래 이어진다는 가정이라 이 결과를 결론으로 쓰지 않습니다. 경제 전체 가정(할인율·영구성장률)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금리와 경제 성장처럼 회사 밖에서 정해지는 값이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는 성장률이나 이익률을 조금 다르게 보는 정도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시장은 이 평가와 다른 미래, 곧 신약 후보의 큰 성공을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읽힙니다.
첫째, 항암 백신의 3상 시험 결과입니다. 머크와 함께 개발한 항암 백신(intismeran)이 흑색종 3상 시험에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출처: BioPharma Dive, 2026). 3상 성공 발표 날 주가는 하루에 170% 넘게 올랐습니다(출처: BioPharma Dive, 2026-08-20).
그 뒤 학회 발표에서 재발·사망 위험은 42%, 먼 곳 전이·사망 위험은 38% 줄었습니다(출처: TIKR, 2026). 다만 전체 생존 자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발표 뒤 사흘 동안 주가는 약 25% 내렸습니다(출처: TIKR, 2026).
둘째, 첫 mRNA 독감 백신 승인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6년 8월 5일 독감 백신(mFLUSIVA)을 승인했습니다. 대상은 50세 이상입니다(출처: Becker's Hospital Review, 2026). 코로나 백신 말고도 해마다 팔 수 있는 제품이 늘었다는 뜻입니다.
셋째, 일부 증권사가 내놓은 큰 매출 추정입니다. 한 증권사는 항암 백신의 최대 매출을 4개 암 합계 92억 달러로 봤습니다. 머크와 이익을 나누기 전 금액입니다(출처: Wolfe Research, Tradingpedia 보도 2026 — 2차 인용, 원문 미확인). 이 항암 백신은 머크와 개발비·이익을 절반씩 나누는 공동 사업입니다(출처: 모더나 2025 연차보고서(10-K), 2026). 그래서 그 매출이 모두 이 회사 몫은 아닙니다.
학회 발표 뒤 주가가 크게 내린 것처럼, 시장의 기대도 새 자료에 따라 빠르게 바뀝니다. 위 매출 추정은 원문을 확인하지 못한 보도 인용입니다.
그림은 평가가치가 어디서 나오는지 나눠 보여 주고, 옆에 주가를 표시했습니다. 앞으로 몇 해 동안의 손실이 크고, 가진 현금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첫째, 가장 큰 빈자리는 '신약 후보가 크게 성공하는 경우'입니다. 이 평가는 후보마다 성공 확률을 매겨 더하는 계산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계산은 이 평가 밖입니다. 성장률을 낙관적으로 올린 경우도 평가가치가 $27.83로 주가에 한참 못 미칩니다.
둘째, 평가가치의 대부분이 10년 뒤의 가치에서 나옵니다. 먼 미래 가정이 조금만 달라져도 값이 크게 흔들립니다.
셋째, 이 평가를 오히려 높게 만들 수 있는 점도 있습니다. 2035년에도 쌓아 둔 손실 공제가 남아 그해 세금이 낮게 계산됩니다. 먼 미래 가치가 이 낮은 세금에서 출발해, 실제보다 부풀었을 수 있습니다.
넷째, 반영하지 않은 지급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 판매와 관련한 특허 항소 결과에 따라 최대 약 13억 달러를 더 낼 수 있습니다(출처: IPWatchdog, 2026-03-04). 회사는 가능성이 낮고 환급 조항이 있다고 봅니다. 반영하면 한 주의 가치는 조금 더 낮아집니다.
둘째·셋째·넷째는 이 평가를 낮추는 쪽의 구멍입니다. 주가와의 차이를 줄여 주는 것은 첫째, 곧 큰 성공의 가능성뿐입니다.
생존 자료가 좋고 승인이 이어지며 독감 백신이 자리를 잡으면 시장 쪽 시각에 가까워집니다. 접종 정책이 더 나빠지거나 생존 효과가 약하면 이 평가 쪽, 또는 그보다 낮은 쪽에 가까워집니다.
몇 분기의 실적보다, 항암 백신이 오래 사는 효과를 보이고 승인되는지가 가장 큰 답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