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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더밸류 기업가치평가 보고서
평가 기준일 2026-11-03
한 주 가치 $137.50 · 지금 주가 $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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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값 |
|---|---|
| 이 평가의 주당가치 | $137.50 |
| 현재 주가 (실시간) | $331.92 |
| 차이 | 58.6% 낮음 |
| 판정 | 현재 주가보다 낮은 수준(고평가 가능성) |
애플의 2026 회계연도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은 4,788억 달러로, 전년보다 15.1% 늘었습니다. iPhone 판매, 중화권 회복, 가격 인상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iPad와 웨어러블은 제자리였습니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33%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 평가는 첫 두 해는 증권사 평균 전망(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에 맞춰 성장률을 잡았습니다. 그 뒤에는 해마다 조금씩 느려진다고 봤습니다. 이미 아주 큰 회사라 빠른 성장을 오래 잇기 어렵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추정 기간 마지막 해 매출은 8,151억 달러입니다.
회사가 버는 힘 자체는 이 평가도 매우 높게 봅니다. 결과를 가르는 것은 그 힘이 얼마나 오래 가느냐와 미래의 돈을 얼마나 할인하느냐입니다.
2025 회계연도 기준이던 지난 평가보다 대표값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매출 기준이 커지고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이 조금 내렸지만, 메모리 값 상승에 따른 원가, 늘어난 연구개발비, 높아진 세율의 영향이 더 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당가치 계산' 탭에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이 평가의 주주가치주주가치 — 기업가치 + 여유 현금 − 빚. 주주 몫의 가치.보다 28,263억 달러 큽니다. 시장은 서비스 사업이 계속 빠르게 크고, 높은 이익률이 이어지며,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계속된다고 보는 듯합니다.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꾸는 비율을 이 평가보다 낮게 보는 시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가정별로 나눠 본 해설은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 있습니다.
2029년 매출 성장률을 비관·기본·낙관으로 바꿔 다시 계산했습니다. 이 값을 바꾸면 그 뒤 해의 성장률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입니다. 아래 그래프의 가로선이 현재 주가입니다.
낙관적인 경우의 값은 $187.29입니다. 가로선인 현재 주가와 견주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가정이 바뀌면' 탭에 있습니다.
이 주당가치는 "성장이 해마다 조금씩 느려진다"는 가정 위의 값입니다. "적정 주가"로 읽기보다, 각자의 판단과 비교하는 기준선으로 읽어 주세요.
2026회계연도는 2026년 9월에 끝났습니다. 이해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은 약 4,788억 달러로 15.1% 늘었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품목별로 보면 아이폰이 약 2,541억 달러로 전체의 53.1%입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서비스가 약 1,233억 달러로 25.7%를 차지해 두 번째로 큽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나머지는 세 가지 기기 묶음입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애플의 매출은 절반 이상이 아이폰입니다. 아이폰이 잘 팔리는 해와 그렇지 않은 해에 회사 전체 실적이 함께 출렁입니다.
기기 판매와 서비스는 남는 몫이 크게 다릅니다. 2026회계연도 기기의 매출총이익률은 약 39%, 서비스는 약 76%였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로 계산, 2026). 서비스 1달러를 팔면 기기 1달러보다 거의 두 배를 남기는 셈입니다.
서비스는 여러 갈래로 돈을 법니다. 앱 장터 수수료, 광고, 아이클라우드 저장 공간, 보증 서비스, 애플페이 결제, 음악·영상 구독 등입니다. 구글이 아이폰의 기본 검색창 자리를 얻으려고 내는 돈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구글이 내는 돈은 연 2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 iGeeksBlog, 2025-09-03 — 미국 법무부 주장 인용, 회사가 밝히지 않은 추정치). 회사는 서비스 안의 갈래별 금액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서비스 비중이 커질수록 회사 전체 이익률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서비스가 얼마나 빨리 크는지가 이익의 열쇠입니다.
고객은 주로 일반 소비자입니다. 학교·기업·정부에도 팝니다. 직영 매장·온라인과 함께 통신사·유통점을 거쳐서도 팝니다(출처: 애플 연차보고서(10-K), 2025).
전 세계에서 쓰이는 애플 기기는 25억 대가 넘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2026). 2026년 1월에 처음 밝힌 숫자로, 1년 전 23.5억 대에서 늘었습니다(출처: 9to5Mac, 2026). 이 기기들이 서비스 매출이 나오는 바탕입니다.
지역별로는 미주가 41.4%로 가장 큽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중화권은 17.2%였고, 2026회계연도에 28.0% 늘어 가장 빨리 컸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이미 깔린 수많은 기기는 새 서비스를 팔 수 있는 거대한 손님 명단과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판매 대수가 거의 늘지 않는 성숙한 시장입니다. 2026년에는 메모리 값이 급등해 세계 출하가 약 16.7%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출처: IDC, 2026-08-26).
그런 가운데 애플은 점유율을 넓혔습니다. 2026년 2분기 세계 출하 점유율은 삼성전자 24%, 애플 20%였습니다(출처: Counterpoint, 2026). 2026년 한 해로는 애플이 약 25%로 사상 최고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출처: Counterpoint, 2026).
비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이 압도적입니다. 2026년 상반기 고급 스마트폰 점유율은 애플 65%, 삼성 19%였습니다(출처: Counterpoint, 2026). 다만 2022년 상반기 74%에서는 내려왔습니다(출처: Counterpoint, 2026).
중국에서는 화웨이와 1위를 주고받습니다. 2026년 3분기 중국 점유율은 화웨이 21.3%, 애플 19.5%였습니다(출처: Counterpoint, 2026). 샤오미·오포·비보 같은 중국 업체도 고급 제품을 늘리고 있습니다.
메모리 값이 안정되면 경쟁사가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애플이 2026년에 늘린 점유율 일부를 내줄 수 있습니다.
애플의 가장 큰 강점은 떠나기 어려운 생태계입니다. 사진·메시지·구매한 앱이 아이클라우드로 묶이고, 아이폰·맥·시계가 서로 이어집니다.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꾸면 이 편리함을 잃게 됩니다.
개발자도 이용자가 많은 아이폰용 앱을 먼저 만듭니다. 이용자가 많을수록 앱이 늘고, 앱이 많을수록 이용자가 더 모입니다. 모닝스타는 2023년 애플의 경쟁우위 등급을 '넓음'으로 올렸습니다(출처: Morningstar, 2023).
가격을 올려도 손님이 떠나지 않는 힘도 있습니다. 애플은 2026년 메모리 원가가 오르자 맥·아이패드·아이폰 값을 올렸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통화, 2026). 그래도 2026회계연도 4분기 아이폰 매출은 17% 늘었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통화, 2026).
애플의 해자는 기술보다 습관과 연결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한 해 제품이 약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2026년 9월 1일 존 터너스가 새 최고경영자가 됐습니다(출처: Evertiq, 2026). 터너스는 하드웨어 기술을 이끌던 사람입니다. 15년 동안 회사를 이끈 팀 쿡은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각국 정부 대응을 맡습니다(출처: Evertiq, 2026).
2026년 11월 2일 실적 발표가 터너스의 첫 실적 발표였습니다. 이 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증권가 예상을 웃돌았습니다(출처: CNBC, 2026).
최고경영자가 바뀐 직후에는 전략과 실행이 흔들릴 위험이 있습니다. 새 경영진의 성과는 아직 한 분기뿐입니다.
애플은 인공지능 비서 시리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바탕 모델로는 구글의 제미나이를 쓰기로 했습니다(출처: Android Authority, 2026). 새 시리는 2026년 9월 미국 영어로 먼저 나왔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통화, 2026). 접는 아이폰도 2026년 10월에 내놓았습니다(출처: CNBC, 2026).
연구개발비는 2026회계연도에 457.7억 달러로 32% 늘었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인공지능 설비와 인력에 쓴 돈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번 돈은 주주에게 크게 돌려줍니다. 2026회계연도에 자사주 매입에 864억 달러, 배당에 157억 달러를 썼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8-K), 2026). 큰 회사를 사들이는 인수는 하지 않습니다.
회사는 12월 분기 매출총이익률을 45~46%로 내다봤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통화, Investing.com, 2026). 직전 분기보다 낮은 수준이고, 주된 이유는 메모리 값이라고 밝혔습니다.
규제도 서비스에 부담입니다.
앱 장터 수수료와 구글 검색 대가가 줄면 남는 몫이 큰 서비스 성장이 느려집니다. 이익률에 가장 직접적인 위험입니다.
이 평가가 계산한 한 주의 가치는 지금 주가보다 낮은 쪽입니다. 시장은 서비스 성장과 높은 이익률이 아주 오래 이어진다고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는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최근 5년 동안 매출은 연평균 5.0%씩 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생각하면 꾸준한 속도입니다. 다만 해마다 고르게 큰 것이 아니라, 아이폰 주기에 따라 들쭉날쭉했습니다.
2023년에는 매출이 오히려 줄었습니다. 새 아이폰으로 바꾸는 사람이 적었고, 맥·아이패드 수요도 식었습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성장이 다시 시작됐지만 속도는 느렸습니다.
2026년에는 매출이 15.1% 늘어 최근 몇 년 중 가장 빨리 컸습니다. 아이폰과 중화권, 맥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아이패드와 웨어러블(시계·이어폰 등)은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애플은 큰 규모에서도 다시 빠르게 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습니다. 하지만 그 속도는 해마다 크게 달랐습니다.
2026년의 빠른 성장은 여러 요인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입니다.
이익 쪽에도 한 번뿐인 요인이 있습니다. 미국 법원이 일부 관세를 무효로 판단해, 이미 낸 관세 일부를 돌려받았습니다. 이 환급이 2026년 원가를 낮춰 이익률을 조금 끌어올렸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2026년의 성장 속도가 이어진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첫해 성장률은 9.7%, 둘째 해는 8.6%로 낮춰 잡았습니다. 자세한 근거는 '앞으로 얼마나 클까' 탭에서 다룹니다.
좋은 해 한 번을 기준으로 미래를 그리면 가치를 부풀리기 쉽습니다. 다음 해 성장률이 크게 꺾여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 연도 | 매출 | 매출 성장률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2 | 3,943억 달러 | — | 1,194억 달러 | 30% |
| 2023 | 3,833억 달러 | -2.8% | 1,143억 달러 | 30% |
| 2024 | 3,910억 달러 | 2.0% | 1,232억 달러 | 32% |
| 2025 | 4,162억 달러 | 6.4% | 1,330억 달러 | 32% |
| 2026 | 4,788억 달러 | 15.1% | 1,581억 달러 | 33% |
애플은 관측 기간 내내 흑자였습니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매출이 줄었던 해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2026년에는 33%였습니다. 이익률이 조금씩 오른 데는 남는 몫이 큰 서비스 매출의 비중이 커진 영향이 큽니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비는 매출보다 빨리 늘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인공지능 설비와 인력에 쓴 돈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비스가 올린 이익률 일부를 연구개발비가 다시 깎은 셈입니다.
애플은 기기 회사이지만 이익률은 서비스 덕분에 높게 유지돼 왔습니다.
이 평가 방식으로 계산한 2026년 잉여현금흐름잉여현금흐름 — 세후영업이익에서 재투자를 빼고 남아 주주·채권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현금(FCF).은 1,027억 달러였습니다. 공장을 직접 많이 짓지 않는 회사라, 번 이익의 대부분이 그대로 현금으로 남습니다.
애플은 이 현금 대부분을 자사주 매입과 배당으로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큰 회사를 사들이는 데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 재무 건전성 | 값 |
|---|---|
| 여유 현금 − 빚 (순현금) | 25억 달러 |
| 상태 | 순현금(빚보다 현금이 많음) |
2026년 말 기준으로 현금이 빚보다 25억 달러 많습니다. 애플은 남는 현금을 주주에게 꾸준히 돌려줍니다. 그래서 회사 규모에 비해 쌓아 둔 현금이 많지 않습니다. 해마다 버는 현금이 크기 때문에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은 크지 않습니다.
애플은 현금을 쌓아 두기보다 주주에게 돌려주는 회사입니다. 재무의 힘은 쌓인 현금보다 해마다 버는 현금에서 나옵니다.
2026년 매출은 4,78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5.1% 늘었습니다. 이 성장은 iPhone이 이끌었습니다. iPhone 매출은 21.2% 늘었습니다(출처: Apple 8-K, 2026-11-02).
중화권 회복과 가격 인상도 힘을 보탰습니다. 4분기 중화권 매출은 21% 늘었습니다(출처: Apple 8-K·CNBC, 2026-11-02). 반면 iPad와 웨어러블·홈·액세서리 매출은 한 해 동안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출처: Apple 8-K, 2026-11-02).
이 평가는 지난해의 높은 성장을 반복되는 기준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새 iPhone 주기, 가격 인상, 중국 반등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로 봤습니다.
출발점이 커진 만큼 앞으로의 성장률은 낮아져도 매출 금액은 계속 늘어납니다. 다만 지난해 같은 속도를 기준으로 삼지는 않았습니다.
이 평가는 2027년 매출을 5,255억 달러로 잡았습니다. 성장 경로는 처음 몇 해는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으로 따로 정하고, 그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로 가정했습니다.
| 연도 | 추정 매출 | 전년 대비 성장률 |
|---|---|---|
| 2027 | 5,255억 달러 | 9.7% |
| 2028 | 5,708억 달러 | 8.6% |
| 2029 | 6,010억 달러 | 5.3% |
| 2030 | 6,318억 달러 | 5.1% |
| 2031 | 6,629억 달러 | 4.9% |
| 2032 | 6,938억 달러 | 4.7% |
| 2033 | 7,248억 달러 | 4.5% |
| 2034 | 7,556억 달러 | 4.3% |
| 2035 | 7,857억 달러 | 4.0% |
| 2036 | 8,151억 달러 | 3.7% |
이 경로대로면 2036년 매출은 8,151억 달러입니다. 2026년 매출의 약 1.7배입니다. 10년 연평균 성장률은 5.5%입니다. 지난 5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5.0%였습니다.
앞으로 10년 성장 속도는 지난 몇 년의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정했습니다. 가까운 두 해만 그보다 빠릅니다.
회사는 다음 분기 매출 전망(가이던스가이던스 — 회사가 직접 발표한 향후 실적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12월 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7~10% 늘 것으로 봤습니다(출처: Apple 실적 발표 콜, 2026-11-02). 같은 분기 서비스 매출은 8~9% 늘 것으로 봤습니다(출처: Apple 실적 발표 콜, 2026-11-02).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도 비슷한 흐름입니다. 2027회계연도 매출은 약 9.9% 늘 것으로 봅니다(출처: Yahoo Finance, 2026-11-03). 2028회계연도는 약 8.7% 늘 것으로 봅니다(출처: Yahoo Finance, 2026-11-03). 이 평가의 첫 두 해 성장률은 이 평균에 맞췄습니다.
증권사 Morningstar는 다음 해 iPhone 성장이 거의 전부 가격 인상에서 나온다고 봤습니다. 판매 대수는 거의 늘지 않는다는 시각입니다(2차 인용 — 출처: TradingView·Stocktwits 요약, 2026-11-03).
회사는 메모리 부족 때문에 12월 분기 Mac·iPad 공급이 막힐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출처: Apple 실적 발표 콜, 2026-11-02). 공급 제약이 길어지면 첫해 성장이 가정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이전 평가는 2025회계연도 실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번에는 2026회계연도 실적으로 출발점을 옮겼습니다. 출발 매출이 커졌고, 첫 두 해 성장률도 새 애널리스트 평균에 맞춰 높였습니다.
| 기간 | 매출 성장률 | 어떻게 정했나 |
|---|---|---|
| 2027년 (첫해) | 9.7% | 올해 이미 나온 분기 실적에 남은 분기 전망(증권사 평균)을 더해 정했습니다 |
| 2028년 | 8.6%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9년 | 5.3% | 따로 정한 해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가 시작하는 값입니다 |
| 2030~2035년 | 5.1% → 4.0% | 해마다 약 0.2%p씩 낮아집니다 — 고성장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가정 |
| 2036년 (마지막 해) | 3.7% | 아직 장기 성장률(2.5%)보다 높은 값입니다 — 추정 기간 뒤에도 같은 흐름으로 낮아져 15년차에 장기 성장률에 닿습니다 |
2029년 성장률은 5.3%로 잡았습니다. 그 뒤 해마다 약 0.2%p씩 낮아집니다. 성장률은 첫해부터 15년에 걸쳐 영구성장률영구성장률 — 추정 기간 이후 회사가 매년 영원히 성장한다고 보는 비율. 보통 경제성장률보다 낮게 둔다. 2.5%까지 내려온다고 봤습니다(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
근거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스마트폰은 판매 대수가 거의 늘지 않는 성숙한 시장입니다. 애플은 2026년 세계 스마트폰 판매의 약 25%를 차지할 전망입니다(출처: Counterpoint, 2026-06-25, 2차 인용). 몫을 더 늘릴 여지가 크지 않습니다.
둘째, 큰 회사의 빠른 성장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매출 1,000억 달러가 넘는 회사 가운데 오래 빨리 자란 예는 없었습니다. 10년 동안 연 15% 안팎으로 자란 곳이 없었습니다(출처: Mauboussin 기초율 연구, 2021-08-16 보도 — 2차 인용).
장기 성장은 주로 가격·고급 모델 비중과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봤습니다. 판매 대수가 늘어나는 성장은 거의 가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평가와 별도로 매출 성장률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PC·태블릿·웨어러블·앱 다섯 시장이 얼마나 크고 애플이 몇 %를 가져갈지로 한 번 계산했습니다. iPhone 판매 대수와 가격, 쓰이는 기기 수와 기기당 서비스 매출로 한 번 더 계산했습니다.
| 매출성장률 보고서 시나리오 | 연평균 성장률 |
|---|---|
| 비관 | 1.8% |
| 기본 | 4.8% |
| 낙관 | 6.8% |
이 평가의 10년 성장 경로는 위 비관~낙관 범위 안에 있습니다. 기본 시나리오보다 조금 높고, 낙관 시나리오보다는 낮습니다. 공개된 시장 전망은 대부분 2030~2031년에서 끝납니다. 그 뒤 해들은 전망을 이어 붙인 값이라 더 불확실합니다.
서비스는 기기보다 빠르게 클 것으로 봤습니다. 쓰이는 애플 기기는 25억 대를 넘습니다(출처: Apple 발표, 2026-01-29, 9to5Mac 보도). Morningstar는 서비스가 5년간 연 10% 넘게 큰다고 봅니다(출처: Stocktwits 요약, 2026-11-03, 2차 인용). 이 시각은 낙관 시나리오 쪽에 가깝습니다.
4분기 서비스 성장률은 9.8%로 2023년 6월 분기(8.2%)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출처: Apple 8-K로 계산, 2026-11-02). 앱스토어 수수료와 구글 검색 계약에 대한 규제가 서비스 성장을 더 늦출 수 있습니다.
| 근거 종류 | 요약 | 대표 출처 |
|---|---|---|
| 회사 가이던스·애널리스트 전망 | 회사는 12월 분기 매출이 7~10% 늘고 서비스는 8~9% 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널리스트 평균은 2027회계연도 매출이 약 9.9%, 2028회계연도는 약 8.7% 늘 것으로 봅니다. iPhone은 판매 대수보다 가격 인상 덕에 10% 안팎 자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서비스 성장은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 후반으로 느려지고 있습니다. | investing.com (2026-11-02) |
| 시장 규모 상한 | 스마트폰은 판매 대수가 거의 늘지 않는 성숙 시장입니다. 조사기관 IDC는 2026년 출하가 약 13% 줄고, 2027년 2%, 2028년 5.2% 회복할 것으로 봅니다. 애플은 이미 전 세계 스마트폰의 약 4분의 1을 팔고 있어 점유율을 더 늘릴 여지가 크지 않습니다. | idc.com (2026-02-26) |
| 과거 기업들의 통계 | 과거 통계를 보면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넘는 회사가 10년 넘게 연 15% 안팎으로 계속 자란 예는 없습니다. 애플의 매출은 약 4,790억 달러여서, 2026년의 15% 성장은 일시적인 정점으로 보고 점점 느려지는 경로를 잡는 것이 맞습니다. | thesmartinvestor.com.sg (2021-08-16) |
위 표는 성장 가정을 정할 때 모은 근거 기록입니다. 회사 전망과 애널리스트 평균, 시장 크기, 과거 통계를 함께 봤습니다.
첫 두 해는 회사 전망과 애널리스트 평균이 받치는 비교적 단단한 가정입니다. 2029년부터는 평가자가 판단한 값이라 더 불확실합니다.
이 평가가 계산한 주당가치주당가치 — 회사 주주가 가진 가치를 주식 수로 나눈 값. 이 보고서가 계산한 '한 주의 적정 가치'다.는 $137.50로, 주가 $331.92보다 58.6% 낮습니다. 다른 가정을 그대로 두고 성장률 하나로 주가를 맞추면, 2029년 매출 성장률이 25%는 돼야 합니다(역산역산 — 결과(지금 주가)에서 거꾸로 가정을 푸는 계산.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평가가치가 주가와 같아지는 값을 찾는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는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2029년 매출 성장률을 3.0%p(비관)·7.4%p(낙관) 바꾸면 주당가치는 $123.16에서 $187.29 사이로 움직입니다. 성장률만으로는 주가와의 차이가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iPhone 가격을 올린 뒤 판매가 얼마나 줄지는 아직 모릅니다. 판매가 줄면 가격 인상 효과가 사라져 성장이 가정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 매출 대비 비중 | 2026 (실적) | 2027 (추정) | 2036 (추정) |
|---|---|---|---|
| 매출원가 | 51% | 53% | 50% |
| 연구개발비 | 9.6% | 9.6% | 9.6% |
| 판매관리비 | 6.2% | 6.1% | 6.0% |
| 영업이익률 | 33% | 32% | 34% |
표의 세 가지 비용을 쉬운 말로 풀면 이렇습니다.
애플의 이익률은 "비싼 부품 값"과 "남는 몫이 큰 서비스" 사이의 줄다리기로 정해집니다.
매출원가 비중은 2026년 51%에서 첫해 53%로 높아진다고 봤습니다. 회사가 12월 분기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가이던스 — 회사가 직접 발표한 향후 실적 전망.를 직전 분기보다 낮게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그 주된 이유로 메모리 값 급등을 꼽았습니다.
이 평가는 그 가이던스를 거꾸로 풀어 첫해 기기 원가율을 정했습니다. 그 뒤 기기 원가율은 최근 3년 평균 수준으로 돌아온다고 봤습니다. 2026년 원가에는 관세 환급이라는 한 번뿐인 이익이 섞여 있지만, 회사가 금액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해 값 대신 여러 해 평균을 써서 그 효과를 묽혔습니다.
마지막 해 매출원가 비중은 50%로 서서히 낮아집니다. 서비스는 기기보다 원가가 훨씬 적어서, 서비스 비중이 커질수록 전체 원가율이 내려갑니다. 다만 서비스 성장이 예전보다 느려져 이 효과는 지난번 평가보다 작게 잡았습니다.
메모리 값이 1년 내내 높게 이어지면 첫해 원가는 이 가정보다 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메모리 값이 빨리 안정되면 이익률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비 비중은 첫해 9.6%, 마지막 해 9.6%로 2026년 실적 9.6%를 유지한다고 봤습니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 설비와 인력 때문에 연구개발비가 매출보다 훨씬 빨리 늘었습니다. 그래서 비중이 1년 전보다 눈에 띄게 올라갔습니다.
보통은 회사가 커질수록 연구개발비 비중이 줄어든다고 봅니다. 하지만 애플은 지난 몇 해 오히려 비중이 올라 왔습니다. 이 평가는 근거가 반대 방향이라 비중을 낮추지 않았습니다.
인공지능 투자가 계속 커지면 연구개발비 비중이 더 오를 수 있습니다. 투자가 끝나면 반대로 내려갈 수도 있어 방향이 엇갈립니다.
이 평가는 판매관리비를 두 몫으로 나눠 봤습니다.
2026년에 매출이 크게 늘었는데도 판매관리비는 훨씬 덜 늘었습니다. 지난 몇 해 기록에서도 이런 규모의 효과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판매관리비 비중은 6.2%에서 첫해 6.1%, 마지막 해 6.0%로 조금씩 낮아집니다.
이 평가는 이익에 붙는 세율을 17.0%로 잡았습니다. 2026년 실제 실효세율이고, 1년 전보다 높습니다. 여러 나라가 새로 도입한 글로벌 최저한세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세율은 영업이익률 자체는 바꾸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뗀 뒤 남는 이익, 곧 세후영업이익세후영업이익 — 영업이익에서 법인세를 뺀 값(NOPAT). 본업으로 번 '진짜 이익'이다.을 줄입니다.
| 근거 종류 | 요약 |
|---|---|
| 경영진 발언 | 2026년 9개월 실적: 매출 +16%, 매출총이익률 49.1%(전년 46.8%). 이익률 상승 이유는 회사가 '제품 구성 변화와 관세 환급(일회성)'이라고 밝혔고, 메모리 등 원가 상승이 일부를 상쇄했다. 관세 환급은 일회성이라 영구 원가율에 넣지 않는다. 연구개발비는 AI 인프라·인력 때문에 33% 늘어 매출 비중이 8%에서 9%로 올랐다. |
(2026-11-03 가정 검토 기록)
지난번 평가는 2025회계연도 실적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2026회계연도 실적과 새 가이던스를 반영해 비용 가정 세 가지가 바뀌었습니다.
매출 기준이 커진 효과도 있었지만, 세 가지 비용 효과가 더 컸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의 대표값은 지난번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이 평가가 계산한 가치는 지금 주가보다 낮은 쪽입니다. 시장은 높은 이익률이 더 오래, 더 높게 이어진다고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해설은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 있습니다.
| 연도 | 세후영업이익 | 재투자(순투자) | 잉여현금흐름 | 투하자본수익률 |
|---|---|---|---|---|
| 2026 | 1,312억 달러 | 285억 달러 | 1,027억 달러 | 147% |
| 2027 | 1,379억 달러 | 31억 달러 | 1,349억 달러 | 149% |
| 2028 | 1,513억 달러 | 30억 달러 | 1,484억 달러 | 159% |
| 2029 | 1,612억 달러 | 20억 달러 | 1,592억 달러 | 166% |
| 2030 | 1,713억 달러 | 20억 달러 | 1,693억 달러 | 173% |
| 2031 | 1,815억 달러 | 20억 달러 | 1,794억 달러 | 179% |
| 2032 | 1,917억 달러 | 20억 달러 | 1,896억 달러 | 185% |
| 2033 | 2,018억 달러 | 20억 달러 | 1,998억 달러 | 191% |
| 2034 | 2,119억 달러 | 20억 달러 | 2,099억 달러 | 197% |
| 2035 | 2,217억 달러 | 20억 달러 | 2,197억 달러 | 203% |
| 2036 | 2,312억 달러 | 19억 달러 | 2,292억 달러 | 208% |
잉여현금흐름은 세후영업이익에서 재투자재투자 — 회사가 성장하려고 다시 쏟아붓는 돈(설비·운전자본 등).를 뺀 값입니다. 재투자는 사업을 키우려고 다시 넣는 돈입니다. 애플은 이 재투자가 세후영업이익에 비해 아주 작습니다.
2026년에는 재투자가 다른 해보다 컸습니다. 그 뒤로는 해마다 조금씩만 다시 넣는다고 가정했습니다. 그래서 2027년 잉여현금흐름 1,349억 달러는 세후영업이익과 거의 같습니다.
애플은 번 돈을 다시 넣지 않아도 사업이 굴러가는 회사입니다. 이익이 거의 그대로 주주 몫의 현금이 됩니다.
두 막대가 거의 같은 높이로 함께 자랍니다.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이 크는 만큼 이익이 늘고, 새로 넣는 돈은 거의 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36년 잉여현금흐름은 2,292억 달러로 가정했습니다.
그래프의 가로선은 이 평가의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 9.73%입니다. 애플의 수익률은 이 선보다 몇 배나 높습니다. 2026년 147%에서 2036년 208%까지 오른다고 계산됩니다.
이렇게 높은 이유는 투하자본투하자본 — 사업을 돌리기 위해 묶여 있는 돈(설비·운전자본 등).이 작기 때문입니다. 투하자본은 사업에 묶여 있는 돈, 즉 설비와 운전자금을 뜻합니다. 애플은 큰 공장을 많이 갖지 않고도 거대한 이익을 냅니다.
추정 기간에는 이익이 늘어도 묶인 돈은 거의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해마다 더 높아지는 모양이 됩니다. 즉, 투자 효율이 좋아져서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계산식의 분모가 작아서 생기는 모습입니다.
애플 이익의 진짜 원천은 브랜드, 전 세계 수십억 대 기기로 이어진 생태계, 연구개발로 쌓은 기술입니다. 이런 무형 자산은 장부의 투하자본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측정한 수익률은 실제 경제적 수익률을 크게 과장합니다.
이 평가는 애플의 높은 수익이 추정 기간(10년)이 끝난 뒤에도 바로 꺼지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먼저 매출 성장률이 장기 수준으로 내려가는 15년 동안 지금의 수익성이 이어집니다. 그 뒤 20년에 걸쳐 투자수익률이 자본비용 수준으로 내려옵니다.
그래서 경쟁우위기간경쟁우위기간 — 회사가 자본비용(WACC)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기간(CAP). 지금 사업뿐 아니라 새로 투자한 돈도 이 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성장률 수렴기간 동안은 지금 수익성이 유지되고, 그 뒤 ROIC 수렴기간에 걸쳐 지금 사업은 업종 수준으로, 새 투자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고 보므로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으로 결과가 정해진다. 직접 정하는 값이 아니다.은 2061년까지입니다. 새로 넣는 돈도 이 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봤습니다. 출발 수익률은 207.6%입니다. 경쟁우위가 끝난 뒤의 영구 구간에서만 자본비용(9.73%)만큼 번다고 봤습니다.
투하자본이 작은 회사라 이 가정의 효과가 큽니다. 수익률이 자본비용까지 내려오면, 작은 투하자본에서 나오는 이익도 함께 아주 작아집니다. 측정 수익률이 부풀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경로는 보수적인 쪽입니다.
시장은 애플의 우위가 이보다 훨씬 오래 간다고 보는 듯합니다. 이 관점 차이가 평가가치와 주가 사이 큰 차이의 한 원인입니다. 자세한 해설은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 있습니다.
이 평가는 이익에 대한 세율을 17.0%로 정했습니다. 2026년 애플이 실제로 낸 세금 비율과 같습니다.
이전 평가보다 세율을 올렸습니다. 2026년 세금에 글로벌 최저한세가 새 항목으로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세금은 앞으로도 매년 붙을 것이라 정상 세율에 넣었습니다.
세율이 오르면 같은 영업이익에서 남는 현금이 줄어듭니다. 이번 평가의 대표값이 이전보다 조금 낮아진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애플은 현금·유가증권도 많지만 빚도 많습니다. 둘을 맞대 보면 현금이 빚보다 25억 달러 많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에서 애플은 순현금순현금 — 가진 현금이 빚보다 많은 상태의 차액. 기준으로 순현금(빚보다 현금이 많음) 상태입니다.
애플은 남는 현금을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2026회계연도에도 자사주 매입과 배당으로 큰돈을 돌려줬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2026). 금액은 '리스크와 판단 기록' 탭에 적었습니다. 현금과 빚이 비슷해지는 '순현금 중립'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 평가는 배당을 최근 비율대로 순이익에서 준다고 봤습니다. 그 밖에 남는 현금은 순현금 중립을 지키며 자사주 매입에 쓴다고 가정했습니다. 이 가정은 현금을 어디에 쓰느냐만 정합니다. 주주에게 남는 현금의 크기는 같아서 평가가치는 바뀌지 않습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은 시장이 애플에 높은 값을 매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만 자사주를 사는 것 자체가 회사가 버는 현금을 늘리지는 않습니다.
1년 뒤의 100만 원은 오늘의 100만 원보다 가치가 작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른 투자 기회를 잃고, 못 받을 위험도 지기 때문입니다. 할인율은 "미래의 돈을 오늘 얼마로 쳐 줄까"를 정하는 비율입니다.
할인율이 높을수록 먼 미래의 돈은 더 많이 깎입니다. 그래서 할인율은 평가가치를 크게 움직이는 값입니다.
| 구성요소 | 값 | 의미 |
|---|---|---|
| 무위험이자율 (미국 10년 국채) | 4.89% | 떼일 걱정 없는 투자의 기본 수익률 |
| × 베타 | 1.15 | 주가가 시장보다 얼마나 크게 출렁이는지 |
| × 시장위험프리미엄 | 4.23% | 주식에 투자할 때 국채보다 더 요구하는 수익률 |
| = 주주 요구수익률 | 9.73% | 무위험이자율 + 베타 × 시장위험프리미엄 |
| 최종 할인율 (WACC) | 9.73% | 빚이 거의 없어 주주 요구수익률과 같다 |
주주가 요구하는 수익률(자기자본비용자기자본비용 — 주주가 이 주식에 기대하는 연 수익률. 위험이 클수록 높다.)은 세 가지로 정했습니다.
계산은 "국채 수익률 + 베타 × 주식의 추가 수익률"입니다. 그 결과 주주 요구수익률은 9.73%입니다.
애플의 할인율은 국채 금리와 베타, 두 가지가 거의 다 정합니다. 금리가 움직이면 평가가치도 따라 움직입니다.
이전 평가 뒤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같은 계산을 해도 할인율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할인율이 낮아지면 미래 현금의 오늘 가치는 커집니다.
베타는 이번에도 최근 5년 동안 매주 애플 주가를 시장 전체와 비교해 구했습니다. 업종 평균을 빌려 오지 않고 애플 자체의 주가 기록을 썼습니다. 새로 잰 값은 이전과 거의 같습니다.
할인율이 낮아져 가치를 올리는 효과는 있었습니다. 다만 원가·연구개발비·세율이 이익을 줄인 효과가 더 커서, 대표값은 이전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보통 할인율은 주주 요구수익률과 빚의 이자율을 자금 비중대로 섞어 구합니다. 애플은 빚이 많지만 현금과 유가증권도 그만큼 많습니다. 둘을 맞대 보면 현금이 빚보다 25억 달러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 자금의 100%를 주주 몫으로 봤습니다. 빚의 비용은 세금 효과를 빼면 3.7%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다만 빚의 비중이 없어 최종 할인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빚보다 현금이 많아 계산은 단순합니다. 할인율은 곧 주주가 애플 주식에 요구하는 수익률입니다.
이 평가에서 가치의 43%는 추정 기간이 끝난 뒤의 먼 미래에서 나옵니다. 먼 미래의 돈일수록 할인율에 민감하게 깎입니다. 그래서 할인율이 조금만 달라져도 주당가치주당가치 — 회사 주주가 가진 가치를 주식 수로 나눈 값. 이 보고서가 계산한 '한 주의 적정 가치'다.는 크게 움직입니다.
이 평가의 대표값 $137.50는 지금 주가 $331.92보다 58.6% 낮습니다. 시장은 애플을 국채에 가까운 안전한 회사로 보고, 이 평가보다 훨씬 낮은 할인율을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관점 차이는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할인율은 정답이 아니라 평가자가 고른 가정입니다. 이 평가는 "애플이니까 할인율을 낮춘다"는 판단을 하지 않고, 모든 회사에 같은 규칙을 썼습니다. 금리가 더 내리거나 시장이 애플을 더 안전하게 보면 가치는 높아집니다.
① 2027년부터 2036년까지 해마다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에서 비용과 투자를 빼고 남는 현금을 추정해 오늘 가치로 바꿉니다. ② 그 뒤에도 계속 벌 현금의 가치(영구가치영구가치 — 추정 기간이 끝난 뒤 영원히 이어질 현금흐름의 가치를 한 번에 계산한 값(Terminal Value).)를 한 번에 계산해 오늘 가치로 바꿉니다. ③ 둘을 더한 기업가치에 현금과 금융자산을 더하고, 빚을 뺍니다. ④ 그 결과를 희석주식수희석주식수 — 스톡옵션 등이 모두 주식으로 바뀐다고 가정한 전체 주식 수. 146.7억 주로 나눕니다.
| 계산 단계 | 금액 |
|---|---|
| ① 2027~2036년 잉여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11,580억 달러 |
| ② 2036년 이후 영구가치의 현재가치 | 8,573억 달러 |
| ③ = ①+② 기업가치 | 20,153억 달러 |
| ④ + 여유 현금·금융자산 | 1,369억 달러 |
| ⑤ − 빚 | 1,344억 달러 |
| ⑥ = 주주가치 | 20,178억 달러 |
| ⑦ ÷ 희석주식수 | 146.7억 주 |
| = 주당가치 | $137.50 |
현금과 빚을 함께 보면 이 회사는 순현금(빚보다 현금이 많음) 상태로 계산됩니다. 현금이 빚보다 25억 달러 많습니다.
전체 가치의 43%가 추정 기간 이후의 영구가치에서 나옵니다. 애플이 경쟁력을 얼마나 오래 지키느냐가 결과를 크게 좌우한다는 뜻입니다.
그래프는 해마다 버는 현금과, 그것을 오늘 가치로 바꾼 값을 나란히 보여 줍니다. 첫해 회사에 남는 현금(잉여현금흐름잉여현금흐름 — 세후영업이익에서 재투자를 빼고 남아 주주·채권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현금(FCF).)은 1,349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마지막 해에는 2,292억 달러까지 는다고 봤습니다.
계산의 출발점은 2026-09-26이고, 평가 기준일은 그보다 1개월 뒤입니다. 그래서 첫해 값은 기준일까지 이자를 붙여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은 이 현금을 주주에게 나눠 주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 평가는 회사가 버는 현금 전체를 가치로 세고, 자사주 매입을 따로 더하지 않습니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32%에서 34%로 점점 높아지는 흐름입니다.
추정 기간은 10년입니다(명시추정기간명시추정기간 — 매출·원가·투자를 연도별로 하나하나 추정하는 기간.). 매출 성장률은 그 뒤에도 계속 낮아져, 15년(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에 걸쳐 장기 성장률 2.5%에 닿습니다. 그동안은 지금의 수익성이 유지된다고 봤습니다. 그 뒤 20년(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에 걸쳐 수익성이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봤습니다.
새로 하는 투자는 새 투자 수익률새 투자 수익률 —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RONIC).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높게 시작해,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까지 내려온다고 본다. 207.6%에서 출발합니다. 경쟁우위기간경쟁우위기간 — 회사가 자본비용(WACC)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기간(CAP). 지금 사업뿐 아니라 새로 투자한 돈도 이 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성장률 수렴기간 동안은 지금 수익성이 유지되고, 그 뒤 ROIC 수렴기간에 걸쳐 지금 사업은 업종 수준으로, 새 투자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고 보므로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으로 결과가 정해진다. 직접 정하는 값이 아니다.이 끝나는 2061년까지는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 9.73%보다 더 번다고 봤습니다. 그 뒤 영구 구간에서는 새 투자의 수익률을 9.7%로, 할인율과 사실상 같게 두었습니다.
이 가정과 맞는 방식이 가치동인 모형이고, 이 값을 대표값으로 씁니다. 마지막 해 현금에서 출발하는 다른 방식을 쓰면 주당가치는 $171.64입니다. 이 값은 비교용입니다.
경쟁우위가 그렇게 오래 이어지지 않는다고 본다면 이 값은 높게 잡은 셈입니다. 더 오래 이어진다고 본다면 낮게 잡은 셈입니다.
지난 평가는 2025 회계연도 연간 보고서 기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2026 회계연도 실적으로 다시 계산했습니다.
매출과 할인율은 값을 올리는 쪽으로, 원가·연구개발비·세금은 내리는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뒤쪽의 영향이 더 커서 대표값은 지난번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메모리 값이 예상보다 빨리 안정되면 원가 가정은 보수적인 셈이 됩니다. 반대로 오래 오르면 이익이 가정보다 줄 수 있습니다.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지금의 수익성이 유지된다고 봅니다. 매출 성장률이 장기 성장률로 내려가는 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ROIC — 투하자본수익률. 사업에 투입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이익률)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 그 뒤 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에 걸쳐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쟁우위기간경쟁우위기간 — 회사가 자본비용(WACC)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기간(CAP). 지금 사업뿐 아니라 새로 투자한 돈도 이 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성장률 수렴기간 동안은 지금 수익성이 유지되고, 그 뒤 ROIC 수렴기간에 걸쳐 지금 사업은 업종 수준으로, 새 투자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고 보므로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으로 결과가 정해진다. 직접 정하는 값이 아니다.이 끝나는 해는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입니다(이 평가에서는 2061년).
새로 투자하는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봅니다. 새로 투자한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보고(새 투자 수익률새 투자 수익률 —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RONIC).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높게 시작해,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까지 내려온다고 본다. 출발값 207.6%),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만큼만 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장이 길어질수록 가치가 커집니다. 높은 성장이 그렇게 오래 이어지지 않거나 새 사업의 수익성이 지금 사업보다 낮다면, 이 평가는 실제보다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가정이 바뀌면' 탭에서 성장률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을 직접 바꿔 보면 이 가정이 값에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간 | 매출 성장률 | 어떻게 정했나 |
|---|---|---|
| 2027년 (첫해) | 9.7% | 올해 이미 나온 분기 실적에 남은 분기 전망(증권사 평균)을 더해 정했습니다 |
| 2028년 | 8.6% |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증권사 평균)을 바탕으로 평가자가 근거와 함께 해마다 승인한 값 |
| 2029년 | 5.3% | 따로 정한 해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가 시작하는 값입니다 |
| 2030~2035년 | 5.1% → 4.0% | 해마다 약 0.2%p씩 낮아집니다 — 고성장은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는 가정 |
| 2036년 (마지막 해) | 3.7% | 아직 장기 성장률(2.5%)보다 높은 값입니다 — 추정 기간 뒤에도 같은 흐름으로 낮아져 15년차에 장기 성장률에 닿습니다 |
2027년과 그다음 해의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 성장률은 실적과 증권사 평균 전망(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으로 정했습니다. 전체 성장 경로는 처음 몇 해는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으로 따로 정하고, 그 뒤 해마다 조금씩 낮아지는 경로입니다. 이미 아주 큰 회사라 빠른 성장을 오래 잇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2029년 매출 성장률을 기본값보다 3.0%p 낮추거나 7.4%p 높여 다시 계산했습니다. 이 값을 바꾸면 그 뒤 모든 해의 성장률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입니다. 처음 두 해는 실적과 전망으로 정한 값이라 세 경우 모두 같습니다.
| 시나리오 | 2029년 매출 성장률 | 주당가치 | 현재 주가 대비 |
|---|---|---|---|
| 비관 | 2.3% | $123.16 | -62.9% |
| 기본 | 5.3% | $137.50 | -58.6% |
| 낙관 | 12.7% | $187.29 | -43.6% |
※ 2029년 성장률을 바꾸면 그 뒤 성장률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입니다(승인된 성장 경로의 모양은 유지). 2027~2028년은 실적과 가이던스·전망으로 따로 정한 값이라 세 경우 모두 같습니다.
※ 비관은 성장률 슬라이더가 움직이는 첫 사업 묶음의 성장률을 0% 아래로 내리지 않습니다(웹 성장률 슬라이더의 하한과 같음). 그래서 그 묶음은 기본보다 4.0%p만 낮췄고, 표의 회사 전체 2029년 매출 성장률은 3.0%p 낮아집니다.
비관적인 경우의 값은 $123.16, 낙관적인 경우의 값은 $187.29입니다. 그래프의 가로선인 현재 주가와 견주어 보세요. 주가와 견주어 보면, 시장은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성장을 전제로 하는 셈입니다.
이 평가에서 결과를 가장 크게 움직이는 것은 서비스와 iPhone이 이끄는 매출 성장이 얼마나 오래가느냐입니다.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꾸는 비율이 할인율입니다. 이 평가의 할인율은 9.73%입니다. 아주 먼 미래까지 이어지는 영구성장률영구성장률 — 추정 기간 이후 회사가 매년 영원히 성장한다고 보는 비율. 보통 경제성장률보다 낮게 둔다.은 2.5%로 두었습니다. 두 값을 조금씩 바꿨을 때의 주당가치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 주당가치 | 영구성장률 2.0% | 영구성장률 2.5% | 영구성장률 3.0% |
|---|---|---|---|
| 할인율 8.7% | $147.50 | $150.77 | $154.16 |
| 할인율 9.7% | $134.79 | $137.50 | $140.28 |
| 할인율 10.7% | $123.83 | $126.10 | $128.42 |
할인율이 조금만 바뀌어도 값이 눈에 띄게 움직입니다. 반면 장기 성장률을 바꿨을 때의 변화는 그보다 작습니다. 경쟁우위가 끝난 뒤의 영구 구간에서는 새 투자가 할인율만큼만 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는 시기에는 할인율도 내려, 같은 회사라도 계산되는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나오도록 성장률을 거꾸로 찾아봤습니다(역산역산 — 결과(지금 주가)에서 거꾸로 가정을 푸는 계산.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평가가치가 주가와 같아지는 값을 찾는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니다.).
| 질문 | 답 |
|---|---|
| 현재 주가가 맞으려면 2029년 매출 성장률은? | 25% |
| 이 평가의 2029년 매출 성장률 | 5.3% |
| 해석 | 시장은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평가 기준일 주가가 맞으려면 2029년 매출 성장률이 25% 안팎이어야 합니다. 이 평가의 값은 5.3%입니다. 시장은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성장을 기대하는 셈입니다. 그 경우 2036년 매출은 23,717억 달러 규모가 됩니다. 이 평가의 추정은 8,151억 달러입니다.
이 계산은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성장률 하나만 바꿔 맞춘 값입니다. 시장은 성장 말고도 높은 이익률이 오래 이어지거나 할인율이 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정별로 나눠 본 해설은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다는 뜻은 아닙니다. 서비스 성장과 메모리 원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판단이 갈립니다.
이 평가는 성장이 끝난 뒤에도 수익성이 천천히 내려간다고 봤습니다. 그 기간(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은 20년으로 두었습니다. 전 세계에 깔린 애플 기기 생태계와 브랜드라는 강점을 반영한 값입니다.
이 기간은 결과를 크게 바꾸는 가정입니다. 앱 장터 규제나 경쟁으로 강점이 빨리 약해지면, 기간이 짧아지고 값도 낮아집니다. 웹 화면에서 이 기간을 직접 바꿔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 값이 크게 올라 첫해 매출원가매출원가 —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데 직접 드는 비용(서버·인프라 등). 비중을 53%로 높게 잡았습니다. 그 뒤에는 서비스 비중이 늘며 마지막 해 50%로 내려간다고 봤습니다. 메모리 부담이 길어지거나 서비스 성장이 더 느려지면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가정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지금의 수익성이 유지된다고 봅니다. 매출 성장률이 장기 성장률로 내려가는 성장률 수렴기간성장률 수렴기간 — 매출 성장률이 지금 수준에서 장기 성장률(영구성장률)까지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첫해부터 셈). 이 기간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이익률)이 유지되고,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하는 돈도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그래서 이 기간이 길수록 높은 성장이 더 오래 가치를 만들어 값이 커진다. 해자가 약한 회사에 긴 기간을 주면 값이 부풀 수 있어, 해자 등급별 보통 범위를 넘으면 경고한다. 동안에는 지금의 수익성(ROICROIC — 투하자본수익률. 사업에 투입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이익률)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 그 뒤 ROIC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 — 성장률 수렴기간이 끝난 뒤, 경쟁 때문에 수익성이 내려가는 데 걸린다고 보는 해 수. 이 기간에 지금 사업의 수익성(ROIC·이익률)은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새로 투자한 돈의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 지금 수익성이 자본비용보다 낮으면 회복해 올라온다고 본다. 고성장기에 경쟁이 이익률부터 먼저 깎는다면 이 가정은 낙관적일 수 있다.에 걸쳐 업종의 성숙한 회사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쟁우위기간경쟁우위기간 — 회사가 자본비용(WACC)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기간(CAP). 지금 사업뿐 아니라 새로 투자한 돈도 이 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본다. 성장률 수렴기간 동안은 지금 수익성이 유지되고, 그 뒤 ROIC 수렴기간에 걸쳐 지금 사업은 업종 수준으로, 새 투자 수익률은 자본비용까지 내려간다고 보므로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으로 결과가 정해진다. 직접 정하는 값이 아니다.이 끝나는 해는 '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입니다(이 평가에서는 2061년).
새로 투자하는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봅니다. 새로 투자한 돈도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더 번다고 보고(새 투자 수익률새 투자 수익률 —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려고 새로 투자한 돈 100원이 1년에 몇 원을 벌어오는지(RONIC).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동안(성장률 수렴기간 + ROIC 수렴기간)에는 자본비용보다 높게 시작해,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까지 내려온다고 본다. 출발값 207.6%), 경쟁우위가 끝나면 자본비용만큼만 번다고 봅니다. 그래서 성장이 길어질수록 가치가 커집니다. 높은 성장이 그렇게 오래 이어지지 않거나 새 사업의 수익성이 지금 사업보다 낮다면, 이 평가는 실제보다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가정이 바뀌면' 탭에서 성장률 수렴기간·ROIC 수렴기간을 직접 바꿔 보면 이 가정이 값에 얼마나 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수는 "회사 값이 무엇의 몇 배인가"를 나타냅니다. 기준은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이나 순이익 같은 1년 실적입니다. 비슷한 회사끼리 견주면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비싸게 거래되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탭에서는 네 가지 배수를 봅니다.
Apple은 기기를 팔고, 그 위에 앱 장터·구독 같은 서비스를 얹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비교 기업을 세 묶음으로 나눴습니다.
이 목록은 사람이 검토해 정했습니다. 화웨이처럼 상장하지 않은 경쟁사는 넣을 수 없었습니다.
| 기업 | 주가/매출 (P/S) | 주가/순이익 (P/E) | 기업가치/매출 (EV/Rev) |
|---|---|---|---|
| MSFT | 10.9배 | 26.5배 | 11.1배 |
| GOOGL | 7.3배 | 14.6배 | 7.1배 |
| 005930.KS | 2.5배 | 6.9배 | 2.1배 |
| 1810.HK | 1.4배 | 19.0배 | — |
| SONY | 1.9배 | 21.1배 | — |
| DELL | 1.6배 | 22.8배 | 1.8배 |
| HPQ | 0.4배 | 10.8배 | 0.5배 |
| 비교 기업 중앙값 | 1.9배 | 19.0배 | 2.1배 |
| AAPL (이 회사) | 10.6배 | 37.7배 | 10.6배 |
배수는 평가 기준일 시세와 최근 1년 실적으로 계산했습니다. 주가수익배수 중앙값은 흑자인 비교 기업 7곳으로 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배수는 낮게 나옵니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으로 최근 1년 이익이 경기 정점 근처에 있기 때문입니다. 호황이 꺾여 이익이 줄면 같은 주가에서도 배수는 올라갑니다.
주가매출배수는 Apple이 10.6배, 비교 기업 중앙값이 1.9배입니다. 주가수익배수는 Apple이 37.7배, 비교 기업 중앙값이 19.0배입니다.
표를 보면 Apple의 주가수익배수는 비교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곳보다도 높습니다. 주가매출배수도 플랫폼 회사와 같은 최상단입니다. 하드웨어 매출이 절반을 넘는 회사가 소프트웨어 플랫폼 수준의 값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시장이 이렇게 보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활성 기기가 25억 대를 넘고(출처: Apple 실적 발표, 2026), 서비스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6 회계연도에는 자사주 매입 864억 달러와 배당 157억 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줬습니다(출처: Apple 실적 공시 8-K, 2026).
배수로 보면 Apple은 '기기 회사'보다 '오래 가는 플랫폼'으로 값이 매겨져 있습니다. 이 기대가 맞는지가 주가를 설명하는 핵심입니다.
비교 기업 중앙값 배수를 Apple의 최근 1년 실적에 곱하면 한 주 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 평가의 DCFDCF — 미래에 벌어들일 현금을 모두 '오늘의 돈'으로 환산해 더해서 회사 가치를 구하는 방법(현금흐름할인법). 결과, 현재 주가와 나란히 놓았습니다.
| 방법 | 주당가치 |
|---|---|
| DCF (이 평가) | $137.50 |
| 비교 기업 P/S 중앙값 적용 | $59.17 |
| 비교 기업 EV/Rev 중앙값 적용 | $66.90 |
| 비교 기업 P/E 중앙값 적용 | $166.76 |
| 비교 기업 EV/EBITDA 중앙값 적용 | $175.10 |
| 현재 주가 (실시간) | $331.92 |
매출 기준 값이 낮은 것은 비교 기업 중 이익률이 낮은 하드웨어 회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Apple은 같은 매출에서 훨씬 많은 이익을 남깁니다. 그래서 이익 기준 값이 더 공정한 잣대입니다.
| 묶음 (비교 기업) | P/S 중앙값 | P/E 중앙값 | EV/Rev 중앙값 | EV/EBITDA 중앙값 | EV/EBITDA 중앙값 적용 주당가치 |
|---|---|---|---|---|---|
| 플랫폼·서비스 (MSFT, GOOGL) | 9.1배 | 20.5배 | 9.1배 | 18.3배 | $208.06 |
| 스마트폰·가전 (005930.KS, 1810.HK, SONY) | 1.9배 | 19.0배 | 2.1배 | 4.0배 | $43.71 |
| PC (DELL, HPQ) | 1.0배 | 16.8배 | 1.2배 | 11.1배 | $126.05 |
플랫폼·서비스 묶음의 배수가 가장 높습니다. 주가매출배수·주가수익배수는 PC 묶음이 가장 낮고, 기업가치 대비 현금성 이익 배수는 삼성전자 한 곳만 잡힌 스마트폰·가전 묶음이 가장 낮습니다. Apple의 매출은 기기 쪽이 크지만, 이익률과 생태계는 플랫폼 쪽에 가깝습니다. 어느 묶음에 더 가깝게 보느냐에 따라 답이 크게 달라집니다.
배수 방식은 "시장이 비슷한 회사를 제대로 평가하고 있다"는 전제에 기댑니다. Apple처럼 비교 기업 범위 밖에 있는 회사는 배수만으로 값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주가에서 거꾸로 성장률을 구하는 방법을 역산 DCF역산 DCF — 현재 주가가 정당화되려면 성장률이 얼마여야 하는지를 거꾸로 계산하는 방법.라고 합니다. 가까운 두 해의 성장률은 실적과 증권사 평균 전망(컨센서스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으로 정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2029년 매출 성장률을 바꿔 계산했습니다(그 뒤 해들의 성장률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입니다).
| 질문 | 답 |
|---|---|
| 현재 주가가 맞으려면 2029년 매출 성장률은? | 25% |
| 이 평가의 2029년 매출 성장률 | 5.3% |
| 해석 | 시장은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평가 기준일 주가를 맞추는 성장률은 25%입니다. 이 평가가 가정한 값은 5.3%입니다. 이 차이는 다음 중 하나 이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시장 주가와 이 평가의 차이는 시가총액 기준 28,263억 달러입니다. 이 몫을 어떻게 설명하는지는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여러 관점으로 이 평가를 다시 봐도 결론은 비슷합니다. 주가와의 큰 차이는 실적 숫자보다 할인율과 '높은 수익성이 얼마나 오래 가나'에 대한 생각 차이에서 옵니다. 내년 한 해는 메모리 원가 때문에 조금 낙관적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학제적 사고' 탭에 있습니다.
2036년 이후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식에 따라서도 답이 달라집니다. 이 평가의 대표값은 가치동인 모형으로 구한 $137.50입니다. 이 방식은 높은 수익성이 오랜 기간에 걸쳐 업종 수준까지 서서히 내려온다고 봅니다.
먼 미래 성장을 공식 하나로 계산하는 다른 방식의 값은 $171.64입니다.
비교 기업 배수, 역산 결과, 두 계산 방식은 판단을 돕는 참고 자료입니다. 어느 한 숫자가 정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거꾸로 보기(역발상)는 성공보다 실패의 길을 먼저 묻는 방법입니다. 이 평가의 주당가치주당가치 — 회사 주주가 가진 가치를 주식 수로 나눈 값. 이 보고서가 계산한 '한 주의 적정 가치'다.는 $137.50이고, 지금 주가는 $331.92입니다. 이 평가가 주가보다 58.6% 낮습니다.
이 평가가 너무 낮다면 길은 셋입니다. Apple의 초과 수익이 아주 오래 남거나, 시장이 훨씬 낮은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을 쓰거나, 서비스·새 기기가 오래 빠르게 크는 경우입니다. 회사별 가정을 유리한 쪽 끝으로 함께 바꿔도 주가에는 한참 못 미칩니다.
가장 약한 고리(병목과 제약)는 가장 약한 곳이 전체 속도를 정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Apple의 약한 고리는 수요가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에서 원가를 빼고 남는 몫의 비율을 매출총이익률이라 합니다. 회사는 12월 분기 이 비율 전망을 45~46%로 낮췄습니다(출처: Apple 2026년 4분기 실적 발표, 2026).
이 평가는 내년 첫해 매출원가매출원가 —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데 직접 드는 비용(서버·인프라 등). 비율을 53%로 높여 잡았습니다. 그래도 회사 전망이 1년 내내 이어진다면 첫해 이익은 조금 낙관적입니다. 반대로 경쟁사가 더 크게 움츠러들어 Apple 점유율은 오르는 효과도 있습니다.
과거의 비율(평균회귀)은 아주 좋았던 해 뒤에는 평균으로 돌아오기 쉽다는 생각입니다. 2026년 매출 성장 15.1%는 새 iPhone 주기, 중국 반등, 가격 인상이 겹친 결과입니다. 2022년부터 5년 동안의 연평균은 5.0%였습니다.
이 평가는 좋은 해를 길게 늘리지 않았습니다. 첫해 9.7%, 둘째 해 8.6% 뒤로는 낮아져 10년 연평균 5.5%입니다. 다음 iPhone 주기가 늦어지면 낮아지는 시점이 1~2년 당겨질 수 있습니다.
해자(해자 내구성)는 경쟁자가 쉽게 넘보지 못하게 하는 방어벽입니다. Apple의 해자는 25억 대가 넘는 활성 기기와 앱 개발자 네트워크입니다(출처: Apple 실적 발표, 2026). 기기가 서비스를 부르고 서비스가 다시 기기를 붙잡는 고리가 이익률을 지켜 줍니다.
이 평가는 높은 수익성이 20년에 걸쳐 업종 수준으로 내려와, 경쟁우위가 2061년에 끝난다고 봅니다. 이는 '아주 강한 해자'로 보는 범위 가운데 가장 짧은 쪽입니다. Apple의 해자를 믿는다면 이 부분은 보수적입니다.
규제의 연쇄(2차 효과)는 직접 효과 뒤에 오는 파급까지 보는 방법입니다. Google이 기본 검색 자리 대가로 내는 돈은 원가가 거의 없는 매출입니다. 이 돈이 줄면 줄어든 만큼 영업이익영업이익 — 매출에서 원가·인건비·마케팅비 등 본업에 드는 비용을 뺀 이익.이 바로 빠집니다.
미국 법무부 항소, 유럽 규제, 앱 결제 소송은 모두 서비스의 '통행료'를 겨냥합니다. 이 평가의 시나리오는 성장률만 바꿔 보므로, 규제로 서비스 이익률이 낮아지는 경로는 일부만 담겼습니다.
심리의 함정(사회적 증거·앵커링)은 남들의 판단과 처음 본 숫자가 기준점이 되는 현상입니다. 시가총액 48,441억 달러이라는 큰 숫자와 'Apple은 늘 비싸다'는 통념 모두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함정은 양쪽에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원가·연구개발비·세율을 2026년 실적으로 다시 정했고, 그 결과 값이 이전보다 조금 내려갔습니다. 시장가에 끌려 가정을 올리지는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이 관점은 누가 맞는지를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주가와 이 평가의 차이는 "Apple의 높은 수익성이 언제까지 가나"와 "얼마나 안전한 회사로 보나"에 대한 생각 차이입니다. 회사 실적 숫자만으로는 좁히기 어렵습니다.
이 평가는 규제가 한꺼번에 나빠지는 경우나 인공지능 비서가 앱을 대신하는 경우를 따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Apple은 인공지능 기반 모델을 Google에 기대고 있다는 점도 약점입니다.
이익률이 회사 전망 근처에서 버티고 늘어난 점유율이 남으면, 이 평가가 해자를 보수적으로 봤다는 쪽에 힘이 실립니다. 규제로 서비스가 먼저 꺾이면 반대 쪽입니다.
| 영역 | 리스크 |
|---|---|
| 매출 성장 | 회사는 12월 분기 전망(매출 +7~10%)만 내놓았습니다. 메모리 부족으로 Mac·iPad·폴더블 iPhone 공급이 막히면 2027년 성장이 예상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
| 매출 성장 | iPhone 가격을 올린 뒤 판매량이 얼마나 줄지는 아직 모릅니다. 판매가 줄면 가격 인상 효과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
| 매출 성장 | 구글 검색 계약 재판, 유럽 디지털시장법, 에픽게임즈 소송 결과에 따라 앱스토어 수수료와 구글이 주는 돈이 줄면 서비스 성장이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
| 매출 성장 | 2028년 제품·서비스별 성장률은 증권가 숫자를 확인하지 못해 판단으로 정했습니다. |
| 매출 성장 | 메모리 가격이 안정되면 경쟁사가 회복해 애플이 2026년에 늘린 점유율 일부를 잃을 수 있습니다. |
| 매출 성장 | 2026년 중국 매출 급증(+28%)은 반복되지 않을 수 있고, 화웨이와의 경쟁과 미·중 관계가 변수입니다. |
| 비용·가치 가정 | 매출총이익률: 12월 분기 가이던스 45~46%(메모리 원가 상승)가 1년 내내 이어지면 2027년 제품 원가율이 62.6%보다 높을 수 있다. 반대로 메모리 가격이 진정되면 2026년(60.7%)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 — 제품 원가율 1%p ≈ 매출총이익률 0.7%p. |
| 비용·가치 가정 | 관세 환급: 2026년 제품 원가에 일회성 관세 환급이 들어 있으나 금액이 공시되지 않아 3년 평균으로 희석만 했다(정확한 제외 불가). |
| 비용·가치 가정 | 연구개발비 9.56% 평탄: AI 인프라 투자가 계속 늘면 10%대, 끝나면 규모의 경제로 하락 — 방향이 엇갈려 2026년 실적 유지. |
| 비용·가치 가정 | 재고 3.04%(메모리 선매입) 고정 — 정상화되면 1년차 현금 유입이 생길 수 있으나 가정하지 않는다(보수적). |
(2026-11-03 가정 검토 기록)
회사는 12월 분기에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에서 원가를 뺀 이익의 비율(매출총이익률)을 45~46%로 내다봤습니다(출처: 애플 2026년 4분기 실적 발표 통화, 2026-11-02). 직전 분기보다 낮은 값이며, 주된 이유는 메모리 원가입니다. 낸드·D램 메모리 값은 한 해 전보다 300% 넘게 올랐다는 분석도 있습니다(출처: IDC, 2026-08-26).
이 평가는 이 가이던스가이던스 — 회사가 직접 발표한 향후 실적 전망.를 반영해 첫해 매출원가매출원가 —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데 직접 드는 비용(서버·인프라 등). 비중을 53%로 높게 잡았습니다. 2026년 실제는 51%였습니다. 그 뒤 서비스 비중이 커지면서 2036년 50%로 서서히 내려간다고 봤습니다.
높은 메모리 값이 1년 내내 이어지면 원가는 이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메모리 값이 진정되면 경쟁사 공급이 회복돼, 애플이 올해 늘린 점유율 일부를 잃을 수 있습니다.
원가가 1년이 아니라 여러 해 높게 머물면, 이 평가의 이익과 가치는 더 낮아집니다.
구글이 기본 검색 자리 대가로 애플에 주는 돈은 연 2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 주장을 옮긴 것으로, 회사가 밝히지 않은 추정치입니다(출처: iGeeksBlog 보도, 2025-09-03 — 2차 인용). 이 돈과 앱스토어 수수료는 이익률이 아주 높은 서비스 매출의 일부입니다.
규제가 수수료나 구글 대가를 줄이면, 서비스 성장과 이익률이 이 평가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2026회계연도 매출의 절반 이상인 53.1%가 iPhone에서 나왔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8-K, 2026). iPad와 웨어러블 매출은 한 해 전과 거의 같았습니다(출처: 같은 발표). iPhone 가격을 올린 뒤 판매량이 얼마나 버틸지는 아직 모릅니다.
인공지능 비서 Siri의 바탕 기술은 구글의 Gemini 모델입니다. 애플은 2026년 1월 구글과 여러 해짜리 비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출처: Android Authority 보도, 2026). 계약 금액은 연 약 10억 달러로 보도됐지만, 회사가 밝히지 않은 추정치입니다(출처: Bloomberg 보도 — 2차 인용).
핵심 기술을 경쟁사에 기대는 구조입니다. 회사는 인공지능이 주로 새 기기 교체 수요로 돈이 될 것으로 봅니다(출처: CNBC 보도, 2026). 교체 수요가 기대만큼 생기지 않으면 성장 가정이 너무 높을 수 있습니다.
2026회계연도 중화권 매출은 28% 늘었습니다(출처: 애플 실적 발표 8-K, 2026). 이 급증이 다시 반복되기는 어렵습니다. 2026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은 화웨이 21.3%, 애플 19.5%였습니다(출처: TelecomLead 보도, 2026).
화웨이와의 경쟁,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중국 매출을 흔들 변수입니다. 관세 정책이 바뀌어도 원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존 터너스가 2026년 9월 1일 최고경영자에 올랐습니다(출처: Evertiq 보도, 2026). 하드웨어 개발을 이끌던 사람입니다. 팀 쿡은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각국 정부 대응을 맡습니다(출처: 같은 보도).
새 체제의 첫 실적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출처: CNBC 보도, 2026). 하지만 인공지능 전략, 메모리 부족 대응, 규제 협상은 아직 첫걸음입니다. 인공지능 책임자 등 다른 핵심 인사도 바뀌었다는 보도가 있으나, 단일 출처라 확인이 더 필요합니다.
경영진 교체는 오랜 실행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성과가 확인되기까지는 몇 분기가 걸립니다.
이 평가의 주당가치주당가치 — 회사 주주가 가진 가치를 주식 수로 나눈 값. 이 보고서가 계산한 '한 주의 적정 가치'다.는 $137.50로, 지금 주가 $331.92보다 58.6% 낮습니다. 판정은 현재 주가보다 낮은 수준(고평가 가능성)입니다. 시가총액이 이 평가의 주주가치주주가치 — 기업가치 + 여유 현금 − 빚. 주주 몫의 가치.보다 28,263억 달러 큽니다.
시장이 보는 것은 대략 세 가지입니다.
이 평가는 애플의 우위가 2061년까지 이어진다고 봤습니다. 그 뒤 영구 구간에서는 새로 넣는 돈이 자본비용만큼만 번다고 가정했습니다. 시장은 애플의 우위가 사실상 끝없이 이어진다고 보는 듯합니다.
이 관점 차이와 할인율할인율 — 미래의 돈을 오늘 가치로 바꿀 때 깎는 비율. 위험할수록 높다. 차이가 남아 있는 한, 주가와의 큰 차이는 줄어들기 어렵습니다. 어느 가정이 차이를 만드는지는 괴리 분석괴리 분석 — 주가와 평가가치가 왜 다른지 — 가정마다 '그 가정 하나로 주가를 맞추려면 얼마여야 하나'를 풀어 근거 범위와 견주고, 평가에 빠진 것과 앞으로 지켜볼 지표를 정리한 것. 탭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이 차이는 "시장이 틀렸다"는 뜻이 아닙니다. 시장과 이 평가가 애플의 우위가 얼마나 오래 가느냐를 다르게 본다는 뜻입니다.
| 가정 | 값 | 누가 정했나 |
|---|---|---|
| 연도별 추정 기간 | 10년 | 사람이 판단 |
| 연평균 매출 성장률 | 5.3% | 사람이 판단 |
| 성장률 궤적 | 해마다 낮아지는 감쇠 경로 | 사람이 판단 |
| 비용 비율 | 2개 승인 | 사람이 판단 |
| 비용 고정/변동 분류 | — | ⚠ 근거 미기록 |
| 비용 변동비율 | — | ⚠ 근거 미기록 |
| 고정비 성장률(π) | 3.0% | ⚠ 기본값 그대로 |
| 영구기간 신규투자 수익률(RONIC) | 9.7% | 사람이 판단 |
| 영구기간 재투자율 | 26% | 사람이 판단 |
| 성장률이 장기 성장률로 내려가는 기간 | 15 | 사람이 판단 |
| 초과 수익률이 사라지는 데 걸리는 기간 | 20 | 사람이 판단 |
| 영구성장률 g | 2.5% | 다른 가정에서 계산 |
| 베타(부채 효과 제외) | 1.15 | 사람이 판단 |
| 자본구조(자기자본·부채 비율) | 100/0 | 입력 경로 없음 |
| 이월결손금(NOL) 시드 | 0만 달러 | 사람이 판단 |
| 기준 법인세율 | 17.0% | 사람이 판단 |
추정 기간, 성장 경로, 경쟁우위 기간, 세율, 베타베타 — 주가가 시장 전체보다 얼마나 크게 출렁이는지. 1보다 크면 시장보다 더 출렁인다.는 사람이 근거를 보고 정했습니다. 이번 재평가는 이전 평가에서 사람이 정한 원칙을 새 연간 실적에 옮겨 적용한 것입니다. 첫 두 해 성장률은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을 따랐습니다(출처: Yahoo Finance, 2026-11-03).
표에 '근거 미기록'이나 '기본값 그대로'로 남은 칸이 있습니다.
사람이 정한 가정은 근거와 함께 공개했습니다. 근거가 약한 칸은 각자의 판단으로 바꿔 보며 읽어 주세요.
| 가정 | 지금 | 주가를 맞추려면 | 근거 범위 | 판정 |
|---|---|---|---|---|
| 매출 성장률 | 5.5% | 17.3% | 1.8%~6.8% | 근거 밖 |
| 영업이익률 | 34.2% | 82.9% | 29.8%~45.7% | 근거 밖 |
|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기간 | 20년 | 닿지 않음 | 25년~40년 | 불가능 (지금 값이 이미 근거 범위보다 비관적입니다) |
| 빠른 성장이 이어지는 기간 | 15년 | 닿지 않음 | 3년~20년 | 불가능 |
| 할인율 | 9.7% | 3.1% | 근거 자료 없음 | 불가능 |
| 영구성장률 | 2.5% | 닿지 않음 | 0.0%~5.0% | 불가능 |
※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주가에 맞춘 값입니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 표는 역산역산 — 결과(지금 주가)에서 거꾸로 가정을 푸는 계산.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평가가치가 주가와 같아지는 값을 찾는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니다.으로 구한 값입니다. 다른 가정은 그대로 두고 한 가지만 바꿔 주가에 맞춘 값입니다. 시장이 실제로 그 값을 기대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차이의 크기는 '기준 이상'이고, 방향은 '주가가 이 평가보다 높음'입니다. 근거 범위 안에서 혼자 주가를 설명하는 가정은 없습니다. 하나만 바꿀 때 근거에 가장 가까운 가정은 '매출 성장률·영업이익률'입니다.
먼저 여러 가정을 한꺼번에 근거 범위의 유리한 끝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평가가치는 $249.89까지 오르지만 결과는 '주가에 못 닿음'입니다. 주가까지 26.1%가 남습니다.
| 가정 | 지금 | 근거 끝으로 바꾼 값 | 비고 |
|---|---|---|---|
| 매출 성장률 | 5.5% | 6.8% | 근거 범위 위쪽 끝 |
| 영업이익률 | 34.2% | 45.7% | 근거 범위 위쪽 끝 |
|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기간 | 20년 | 40년 | 근거 범위 위쪽 끝 |
| 빠른 성장이 이어지는 기간 | 15년 | 20년 | 근거 범위 위쪽 끝 |
| 할인율 | 9.7% | 지금 값 그대로 | 경제 전체 가정 — 지금 값 유지 |
| 영구성장률 | 2.5% | 지금 값 그대로 | 경제 전체 가정 — 지금 값 유지 |
※ 위 값을 한꺼번에 넣어 다시 계산한 평가가치는 $249.89입니다(주가까지 26.1% 남음). 경제 전체 가정(할인율·영구성장률)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경제 전체 가정(할인율·영구성장률)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할인율과 영구성장률영구성장률 — 추정 기간 이후 회사가 매년 영원히 성장한다고 보는 비율. 보통 경제성장률보다 낮게 둔다.은 금리와 경제 성장처럼 회사 밖에서 정해지는 값이라 함께 옮기지 않았습니다.
하나씩 보면 주가에 가장 가까운 가정은 매출 성장률·영업이익률입니다. 연평균 매출매출 — 회사가 제품·서비스를 팔아 받은 돈의 합계. 비용을 빼기 전 금액이다. 성장률은 5.5%에서 17.3%가 돼야 하고, 판정은 '근거 밖'입니다. 영업이익률영업이익률 — 매출 100원 중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의 비율.은 34.2%에서 82.9%가 돼야 하고, 판정은 '근거 밖'입니다.
할인율만으로 맞추려면 9.7%에서 3.1%로 내려가야 합니다. 판정은 '불가능'입니다. 경쟁우위 기간·빠른 성장 기간·영구성장률은 혼자서는 주가에 닿지 않습니다.
어느 가정 하나도 근거 범위 안에서는 주가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차이는 개별 숫자보다 애플을 보는 시각 자체에서 날 가능성이 큽니다.
2026회계연도 서비스 매출은 13.0% 늘었습니다(출처: Apple 8-K, 2026-11-02). 전체 매출의 25.7%입니다(출처: Apple 8-K, 2026-11-02). 서비스의 매출총이익률은 약 76%로, 기기보다 훨씬 많이 남깁니다(출처: Apple 8-K로 계산, 2026-11-02). Morningstar는 서비스가 5년간 연 10% 넘게 큰다고 봅니다(출처: Stocktwits 요약, 2026-11-03, 2차 인용).
다만 반대 신호도 있습니다. 4분기 서비스 성장률은 9.8%로 2023년 6월 분기(8.2%)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출처: Apple 8-K로 계산, 2026-11-02).
Morningstar는 2023년 애플의 경쟁우위 등급을 가장 높은 'Wide'로 올렸습니다(출처: Morningstar, 2023-01-20). 근거는 기기를 바꾸기 어렵게 만드는 생태계, 브랜드, 개발자와 이용자가 서로 끌어당기는 효과입니다. 쓰이는 애플 기기는 25억 대를 넘습니다(출처: Apple 발표, 2026-01-29·2026-11-02 실적 발표 콜).
2026회계연도에 자사주 매입에 864억 달러, 배당에 157억 달러를 썼습니다(출처: Apple 8-K, 2026-11-02). 이 평가는 자사주 매입을 따로 더하지 않습니다. 이미 계산한 현금흐름을 어디에 쓰는지의 문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비교 기업 표에서 애플의 주가 대비 이익 배수(멀티플멀티플 — 주가를 매출·이익 등으로 나눈 배수(P/S, P/E 등). 비슷한 회사끼리 비교할 때 쓴다.)는 37.7배입니다. 비교 기업 중 가장 높은 마이크로소프트(약 26.5배)보다도 높습니다(출처: 이 평가의 비교 기업 표, 시세 2026-11-03).
이 배수를 거꾸로 보면 주가 대비 이익은 약 2.7%입니다(출처: 이 평가의 비교 기업 표로 계산, 2026-11-03). 10년 국채 금리 4.89%보다 낮습니다. 시장은 애플을 훨씬 낮은 할인율과 아주 긴 경쟁우위로 값을 매기는 셈입니다.
위 근거는 시장이 왜 높게 보는지 설명할 뿐, 남는 26.1%를 숫자로 메워 주지는 않습니다. 여러 근거가 2차 인용이라는 점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그림은 평가가치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나눠 보여 주고, 옆에 주가를 표시했습니다.
이 평가는 경쟁우위가 2061년까지 이어진다고 봤습니다. 그 뒤 영구 구간에서는 번 돈이 자본비용만큼에 그친다고 가정했습니다. 애플은 쓰는 자본(투하자본투하자본 — 사업을 돌리기 위해 묶여 있는 돈(설비·운전자본 등).)이 아주 작아서, 경쟁우위가 끝나면 남는 초과 이익이 크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먼 미래의 가치'가 작게 나옵니다.
영업이익률은 지금 값이 근거 범위보다 높습니다. 근거만큼 낮추면 평가가치는 오히려 내려갑니다.
경쟁우위가 이어지는 기간은 지금 값이 근거 범위보다 짧습니다. 평가자는 성장이 느려지는 기간까지 합쳐 범위의 아래쪽 끝 정도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을 근거 위쪽 끝까지 늘린 동시 적용에서도 주가에 닿지 못했습니다.
성장률을 낙관적으로 올린 시나리오도 주가에 못 미칩니다. 주가는 이 평가의 낙관 시나리오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남는 차이를 설명할 후보는 시장의 훨씬 낮은 할인율, 또는 경쟁우위가 사실상 끝나지 않는다는 시각입니다. 둘 다 지금 자료로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서비스 성장률과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먼저 답을 줄 것입니다. 둘 다 높게 유지되면 시장 시각에, 함께 낮아지면 이 평가 시각에 가까워집니다.